2017년 9월 13일 수요일

흡입성폐염(吸入性肺炎) :

흡입성폐염(吸入性肺炎) : 식사 할 때 밥을 먹기 전에 국을 먼저 마실 경우 식물(食物)이 기관(氣管)으로 들어가면 위험하다. 폐염(肺炎)은 일본인들의 10대사인(十大死因) 중 제4위이다. 남성(男性)은 제3위이고 여성(女性)은 제5위이다. 일본(日本) 이비인후과(耳鼻咽喉科) 전문의사 서산경일랑(西山耕一郎) 의사는 일본(日本) 폐염환자(肺炎患者)들 중 남녀(男女) 비율은 7:3 이며 남성(男性)들이 여성(女性)들 보다 용이하게 폐염(肺炎)에 걸린다고 말했다. 남성(男性)들은 나이를 더해 감에 따라 사교생활(社交生活)이 결핍되고,인후의 단련(鍛鍊)에 소홀하므로 탄연능력(吞嚥能力)이 퇴화(退化)되므로 인하여 음식물 섭취시 오탄(誤吞)으로 인하여 이물질(異物質)이 호흡도(呼吸道) 속으로 진입(進入)하기 때문에 흡입성폐염(吸入性肺炎)이 유발된다. 탄연능력(吞嚥能力)은 대략(大約) 40세(歲) 부터 퇴화(退化)되기 시작한다고 서산(西山) 의사(醫師)는 설명한다. 만약 밥 보다 먼저 국물을 마실 경우 인후의 근육 반응(反應)이 늦기 때문에 탄연능력(吞嚥能力)이 불량할 경우 기관(氣管)과 식도(食道)를 갈라놓는 후두개(喉頭蓋) 또는 후두덮개(Epiglottis)는 아직 식도를 닫고있기 때문에 식물(食物)이 용이하게 기관(氣管) 속으로 진입된다. 국물 뿐만 아니라 국수도 상당(相當)히 위험(危險)한데 국수 가닥이 가늘고 부드럽고 미끄럽기 때문에 폐부로 용이하게 진입되기 때문이다. 서산의사는 제 일 먼저 음식물을 삼킬 때 점성(黏性)이 있고 비교적 농조(濃稠)하거나 괴상식물(塊狀食物) 예를들면 백반(白飯)을 먹을 때 습관적으로 인후가 자극을 받아 후두덮개가 기관(氣管)을 덮어주므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 음식물을 먹을 때 음식물이 목에 걸리거나 음식물의 폐부 진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상대방과 말을 하지 말아야한다. 만약 음식물이 목에 걸릴 경우 머리를 뒤로 젖히고 기관(氣管)을 곧추 세운 상태로 병원을 찾아가야 한다고 서산의사는 건의했다. 그리하여 오탄(誤吞)된 식물(食物)을 기침과 함께 토해내야 하며 절대로 물을 마셔서는 않된다. 왜냐하면 물을 마실 경우 물과 함께 이물(異物)이 용이하게 기관(氣管)으로 진입되기 때문이다. 평상시 인후 부위의 근력(筋力)을 단련시키는 운동은 창가(唱歌)이다. 가라오께에 가서 고음(高音)을 사용하여 노래를 부를 경우 인후 근육이 긴장되었다가 수축(收縮)되었다 이완되었다 하므로 인하여 인후 부위의 근육들이 자연적으로 단련(鍛鍊)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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