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더들리 화이트 박사의 일화(逸話) 한 토막 :

폴 더들리 화이트 박사의 일화(逸話) 한 토막 :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The Harvard Medical School) 심장과 교수(professor of cardiology)를 역임했던  Paul D. White 박사는 정기적으로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 보다 더 질병 예방에 좋은 것은 없다고 발표했다.   폴 더들리 화이트 박사는 서기 1927 년에 “Walking is probably the best exercise because it is easy for anyone to accomplish and easy to grade from the slowest shortest walks to the most rapid and longest.” 라고 발표했다.  다시 말하면 “산보는 가장 좋은 운동이다. 왜냐하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빨리 걸어도 되고 천천히 걸어도 되며 멀리 걸어도 좋고 짧은 거리를 걸어도 좋기 때문이다.” 는 뜻이다.  또 그는 1937년에  “Hygeia‘ .라고 불리는 가정건강 잡지에  논문을 발표했는데 자전거 타기가 건강에 유익한 운동이라고 발표했으며 시카고(Chicago)에 자전거 전용 도로를 만들었다.   그는 1956년에  미국자전거여행연맹(the Bicycle Touring League of America)을  창설하였으며 초대 명예회장이 되었다.  그는 항상  에리베이터 대신 층계를 오르고 내렸다.  그는 워싱턴(Washington)에서 개최하는 언론인모임(National Press Club)에서 연설을 할 기회가 있었다.  . 연설장소는 언론인협회건물의 13 층에 자리잡고 있었다.   언론인협회장이 엘리베이터 앞에서 화이트 박사를 마중나와 기다리고 있었다.   화이트 박사는 회장과 인사를  교환한 후  엘리베이터가 있는 쪽으로 걸어갔다.    그는 자기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계단을 사용하여 걸어서 13층 까지 숨을 헐떡거리며 올라갔다.  그는 자동차 대신 산보와 자전거 타기를 즐겼으며  엘리베이터 대신 층계를 사용하기를 좋아하는 버릇이 있었다.  그는 고혈압과 비만은 건강의 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금연하였으나 소량의 술을 음용하였다.  미국사람들은 그가 죽은 후 그를 심장병 예방과 치료의 선구자라고 칭했다.   Hygeia 는 서기 1923년에  미국의학협회(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s (AMA)) 에서 매월 발간했던 가정건강잡지(family health magazine)인데   1923년 부터 출판하기 시작하여 1949년 까지 매월 출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