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肩)와 목(頸)의 질병치료 운동 ;
핸드폰을 과도(過度) 사용할 경우 척추(脊椎) 손상(損傷)을 초래한다고 미국(美國)《국제외과기술(國際外科技術)》잡지(雜誌)에 발표되었다.
신체(身體)가 직립(直立) 상태에 있을 경우 성년인(成年人)들의 머리의 중량(重量)은 평균(平均) 4.5kg 내지 5.4kg 이다. 궁요타배시(弓腰駝背時) 목이 뇌(腦)의 중량(重量)을 더 많이 받는다. 두부(頭部)를 60도(度)로 만곡(彎曲)할 경우 ,경추(頸椎)가 받는 압력(壓力)은 27.2kg 이다. 7 세(歲) 아동(兒童)의 체중(體重)에 해당되는 무게이다. 장기간 고개를 수그리고 핸드폰을 사용할 경우 경추(頸椎)의 자연만곡도(自然彎曲度)를 상실하므로 경추(頸椎)의 압력(壓力)은 현저하게 증대(增大)된다.
두부의 만곡 각도가 증대됨에 따라 경추가 받는 압력은 다음과 같다.;
0 도 일때 : 4.5kg-5.4kg;
15도 일때 : 12kg;
30도 일때 : 18kg;
45도일때 ; 22kg;
60도 일때 : 27kg.
다음은 경부와 어깨 부위의 산통(酸痛)을 완해(緩解)시켜 주는 동작이다.
1. 견방외선(肩膀外旋) : 두 손을 양쪽 어깨위에 얹고 팔굼치를 앞으로 내밀며 한 바퀴 돌려준다. 견관절(肩關節)을 돌려주는 동작이다.
2. 후부하존(後扶下蹲) : 서있는 자세에서 엉덩이를 책상 모서리에 댄다. 두 손을 뒷쪽에 있는 책상 위에 댄다. 두 무릎을 구부려 쭈그리고 앉는 자세를 취한 후 다시 일어선다. 반복 실시해 준다.
3. 양수포두(兩手抱頭) : 두 손을 사용하여 목의 뒷부위를 잡고 주물러 준다.
4. 전비첨립(展臂站立): 두 손과 두 팔을 하늘을 향하여 높이 쳐들어 만세를 부르는 자세를 10초 동안 유지하고 있다.
5. 광흉분견(擴胸分肩) : 서있는 자세에서 오른손은 왼쪽 팔꿈치 위에 대고 왼손은 오른쪽 팔꿈치 위에 댄다. 두 팔을 양쪽으로 수평으로 쭉 펴줌과 동시에 숨을 들이마신다. 다시 두 손을 팔꿈치에 대면서 숨을 내쉰다.
6. 후신모배(後伸摸脊) : 서있는 자세에서 손등을 허리에 대고 척주(脊柱)를 따라 쓰다듬으며 위로 쓸어 올려줌과 동시에 2 분(分) 동안 동작을 멈춘다. 점점 각도를 증가시켜 똑같은 동작을 취해 준다.
7. 수지파장(手指爬牆) : 벽을 바라보고 서있는 자세에서 두 손바닥을 벽에 대고 쓸어 올려 주었다가 다시 내려준다.
8. 선견화권(旋肩畫圈) : 서있는 자세에서 두 팔을 하늘로 쳐들어 올리며 둥근 원(圓)을 그리며 빙글 빙글 돌려준다.
이상(以上)에 설명한 8 개(個) 동작(動作)을 실시해 주는데 8 개 동작을 한꺼번에 모두 실행할 필요는 없으며 자신이 하고 싶은 동작 만 몇가지 실시해 주면된다. 하루에 세 차레 매개(每個) 동작(動作) 마다 30 차례 실시해 준다. 꾸준히 실시하는 자 만이 목과 어깨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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