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조선(李氏朝鲜) 미술(美术)의 고봉(高峰) :

이시조선(李氏朝鲜) 미술(美术)의 고봉(高峰) :
(1)   이조(李朝) 전기(前期)의 화가(画家) 안견(安坚) :　　
15 세기(世纪) 중엽(中叶)  부터 17 세기(世纪) 중엽(中叶) 까지 200 년간(年间)，이씨조선의 문인화가(文人画家)들은 왕족출신9王族出身)인 이엄(李严)，이정(李霆)，이경윤(李庆胤)과 사대부(士大夫)  문인출신(文人出身)인 강희안(姜希颜)、신사임당(申师任堂)、윤의립(尹毅立)、이징(李澄)、조속(赵涑) 등이 있었고，직업화가(职业画家)는 안견(安坚)、최경(崔径)、이상좌(李上佐)、이정근(李正根)、이정(李祯)、김명국(金明国) 등이 있었다.   그 당시 크게 영향을 미친 화가들은  안견(安坚)、강희안(姜希颜)、이상좌(李上佐)、이징(李澄) 등인데 대다수의 그림들은  송(宋) 나라 때 원체화풍(院体画风)의 여운(余韵)을 풍기고 있다.   원체화(院体画)는 궁정화가(宫廷画家)와 궁정(宫廷) 안에 설치(设置)한 화원화가(画院画家)들의 그림을 일컫는다.  송(宋) 나라 때 한림서화원(翰林书画院)의 궁정화가(宫廷画家)들이 창립(创立)한 전형적(典型的)인 풍격(风格)을 갖추고 있다.   원체화풍(院体画風)이란?   송(宋) 나라 때 가장 성행한 화풍이다.  물론 송(宋) 나라 전기(前期)의 각조(各朝)에서도 일정(一定)한 수량(数量)의 궁정화사(宫廷画师)들이 있었다.   궁정회화(宫廷绘画)는 중국(中国) 미술발전(美术发展)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15 세기초(世纪初)에 조선 내에서 제 일 유명한 조선화가(朝鲜画家)는 안견(安坚)이었다.   안견(安坚)은 경상남도(庆尚南道)에서 출생(出生)하였고 자(字)는 가도(可度)，득수(得守)이고 호(号)는 현동자(玄洞子)이다.  안견은 어려서 부터 총명하고 순박(纯朴)하였으며 고화(古畵)를 자세히 분석(分析)하고 사색(思索)하며 탐구(探求)하므로써 전통회화(传统绘画)의 신수(神髓)를  스스로 체득(体得)하였다.   후에 안견 자신의 화풍(画风)을 창립하였다.  안견(安坚)은  산수화(山水画)에 특별한 재능을 지니고 있었으나 초상화(肖像画)와 화조(花鸟)와 누각(楼阁)과 차마(车马) 등에도 일가견을 갖고 있었다.   안견의 작품(作品)은 조선미술(朝鲜美术)의 중보(重宝)이다.    안견(安坚)의 대표작품(代表作品)은 《청산백운도(青山白云图)》와《몽유도원도(梦游桃园图)》와 《사시팔경도(四时八景图)》와《적벽도(赤壁图)》와《소상팔경도(潇湘八景图)》등이 있다.  《청산백운도(青山白云图)》는 도중에 분실되었고  유일(唯一)한 일건(一件) 원작(原作)인 《몽유도원도(梦游桃园图)》는 현재 일본나량천리대학도서관(日本奈良天理大学图书馆)에 간직되어 보관되어 있다.  지금으로 부터 570년 전 서기 1447 년 4 월 20 일 안안평대군(安平大君)이 꿈속에서  도화원(桃花源) 속을 방황배회(彷徨徘徊)하였다.   안평대군은 황홀(恍惚)한 선경(仙境) 속에서  만유(漫游)하며 기분나는 대로 자유롭게 노닐다가  꿈속에서 깨어났다.  안평대군(安平大君)은 꿈속에서 일어낫던 일들과 꿈속에서 목격했던 황홀한 풍경을 상세히 안견에게 설명해 주었다.  안견은 안평대군으로 부터 말로 들은 선경속에 자신이 노닐고 있었음을 상상해 가면서 3 일에 걸쳐 몽유도원도를 완성하였다.  안평대군 이용(安平大君) 이용( 李瑢 : 1418년 ~ 1453년)은 조선 전기의 왕족이자 서예가, 서화가, 시인, 작가이다.  세종대왕(世宗大王)과 소헌왕후(昭憲皇后)의 셋째 아들이다. 안평대군은 서예와 시문.그림.가야금에 능하였으며  한석봉(韓石峯)과 함께 조선 최고의 명필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