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자신의 귀를 귀찮게 해줄 경우 백병(百病)이 치료된다. - 5/5
중풍(中风) 예방(预防)과 이명(耳鸣) 치료——이근(耳根 : 귀뿌리)을 잡아당겨 준다.
수법(手法):식지(食指)와 중지(中指)를 귓바퀴의 안팎에 대고 아랫 부분에서 위로 밀어 올려준다. 또 윗부위에서 아래로 밀어 내려준다.
원리(原理):이근(耳根)의 하부(下部)에 있는 요함처(凹陷处)에 예풍혈(翳风穴)이 자리잡고 있는데 예풍혈(翳风穴)에 안마나 지압을 해 줄 경우 총이통규(聪耳通窍) 작용과 산내설열(散内泄热) 작용이 있으므로 인하여 이롱(耳聋)과 이명(耳鸣)과 구안와사(口眼歪斜)와 협종(颊肿)과 면신경마비(面神经麻痹) 등 증상(症状)의 보조치료(辅助治疗) 효과(效果)가 있다. 이근(耳根)이란? 귀뿌리를 일컬으며 이륜(耳廓 : 귓바퀴)의 근부(根部)와 두면(头面)이 연접(连接)되어 있는 부위이다. 상이근(上耳根)과 하이근(下耳根)과 이미근(耳迷根) 등 이혈(耳穴)이 자라잡고 있다.
귀는 오장육부(五脏六腑) 중 특별히 신장(肾臟)과 심장(心臟)과 서로 밀접한 관게를 갖고있다. 한(漢) 나라 때 ·화타(华佗)의 저작(著作)《화씨중장경(华氏中藏经)》에 “肾者,精神之舍,性命之根,外通于耳” 라는 설법(说法)이 기재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신체내의 신장은 정신의 집이며 생명의 근원인데 밖으로 귀와 통한다."는 뜻이다. 그외 수9隋) 나라와 당(唐) 나라 시대(时代)의 저명한 의학가(医学家) 양상선(杨上善)의 《황제내경(黄帝内经)·태소(太素)》에 :“肾者水也,心者火也,水火相济,心气通耳,故以资言之,即心以耳为客。” 라고 기재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신(腎)은 물이고 심(心)은 불이며 신체내에서 물과 불은 서로 돕고 심기(心氣)는 귀로 통하며 귀는 심(心)의 귀한 손님이다.” 는 뜻이다. 이다.”는뜻이다.
귀(耳)는 신체의 중요한 기관이므로 일상(日常) 생활중(生活中) 귀를 잘 보호해 주어야 한다. 노래방이나 디스코텍 등에 가서 너무 큰소리를 피해야 한다. 또 추운 날씨에 외출할 경우 귀마개를 사용하여 귀가 얼지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또 귀(耳)에 염증(炎或)과 이명(耳鸣) 증상(症状)이 발생할 경우 전문의사를 찾아가서 진찰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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