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素食)과 소심(素心)과 건강(健康)의 관계 :
양생지도(养生之道)에 보면 "荤以强身,素以养神,神可交心. ,素食者常怀一颗素心,非淡泊无以明志,非食素无以醒脑。素食素心,慈悲为怀,健康常在。“ 라고 기재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양생지도에 보면 육식은 신체를 강하 게 해주고 소식(素食)은 양신 작용이 있으므로 심과 신이 서로 교통하게 해준다. 소식(素食)은 소심(素心 : 소박한 마음)을 품게해 주고 소식(素食)을 하지 않을 경우 머리가 맑지 못하며 총명하지 못하다. 소심(素心)은 마음 속에 자비를 간직하게 해주고 건강을 유지시켜 준다.“ 는 뜻이다.
고대로 부터 전해 내려오는 속언(俗言)에 :“食肉,勇敢而悍;食素,智慧而巧。” 라는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육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성질이 사납고 난폭하다. 그러나 소식을 하는 사람들은 지혜가 있고 재치도 있으며 두뇌의 회전이 빠르다.” 는 뜻이다. 소식(食素)은 청심윤폐(清心润肺) 작용이 있을 뿐만 아니라,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며 비만(肥滿)과 변비(便秘)를 방지해 주고,심정(心情)을 유쾌(愉快)하고 명랑하게 만들어 주는 작용이 있다.
소식(素食)은 마음을 차분하고 고요하게 만들어 주며 감사한 마음을 유발시켜 주므로 인하여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와 사람과 자연(自然)의 관계와 사람과 동물(动物)의 관계를 화해해 줌과 동시에 원만하게 해준다.
명(明) 나라 때 편찬된 저서 《양생사요(养生四要)》에 보면 “应以尚淡泊”的生活方式,通过素食,使身体强健,心智清明。“ 라고 기재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소식을 하며 담박한 생활을 할 경우 신체가 강건해 지고 마음을 정결케 해준다.“ 는 뜻이다. 소식자(素食者)들은 대부분 신체가 건강할 뿐만 아니라 항상 유쾌한 심정을 소유하고 있다.
고인(古人)들의 속언(俗言)에 “祸从口出”、“谨言慎行”,一切都祸和一个“口”字有关.“ 이라는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모든 화는 입으로 부터 발생하므로 항상 언행을 삼가해야 한다. 일체(一切)의 화(祸)는 입 구(口) 자(字)와 상관이 있다.“ 는 뜻이다. 소식(素食)할 경우 자기 자신의 심신(心神)이 안정상태를 유지하며 매사에 경황(惊慌)하지 않고 욕망(欲望)이 적어지며 마음이 깨끗해 진다. 장기간(长期間) 소식(素食)은 내심번뇌(内心烦恼)와 불안(不安)한 감정 등을 정화(净化)시켜 주는 작용(作用)이 있고 자비심(慈悲心)을 증장(增长)시켜 주며,마음의 평화(平和)를 얻고 소심(素心)과 소념(素念)의 참뜻을 깨닫게 된다.
다음의 명언을 심사숙고해 보는 것이 현명하다. “食素者素心,素心者更健康,” 다시 말하면 “소식자는 소심을 간직할 수 있고 소심을 지닌 사람들은 더욱 건강해 진다.” 는 뜻이다. 즉 소식은 질병(疾病)을 방치(防治)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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