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睡眠)과 건강(健康) :

수면(睡眠)과 건강(健康) :

건강(健康)을 위하여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하는 것은 불문가지이다.  충분한 수면시간(睡眠時間)도 중요하지만  수면시 흑암(黑暗) 환경(環境)은  숙면을 취하는데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구(地球)는 광명(光明) 환경과  흑암(黑暗) 환경(環境)을 보장해 주며  규율적(規律的) 광암(光暗)의 변화(變化)는 인체(體) 내의 주야(晝夜) 리듬을 조절해 준다.  고인들의 명언(名言)에 ：「일출이작(日出而作)，일락이식(日落而息)」이란 말이 있다.  다시 하면 "해가  뜨면 일하고  해가  지면 쉬어라.” 는 뜻이다. 일정한 도리(道理)가 있는 말이다.

미국(美國) 코네티컷대학교（University of Connecticut) 의과대학 Richard G ‘Bugs’ Stevens 교수 "인체내의 주야리듬이 파괴(破壞)될 경우，人就容易ㅈㄹ병이발생生病，되며可能罹患 비만증과 당뇨병(糖尿病)과 암증(癌症)과 각종(各種) 만성질병(慢性疾病)이 용이하게 발생된다." 고  theconversation.com 에 발표했다. 인체휴식(人體休息)의 가장 큰 요건(要件)은 흑암(黑暗)이다.  흑암환경(黑暗環境) 속에서 수면을 취할 경우 숙면상태(熟眠狀態)로 몰입할 수 있다.

광(光)은 인체(人體)의 성(醒)과 수(睡)를 조절해 준다.  인체(人體) 내의 주야(晝夜)리듬은 신체(身體)의 각종(各種) 생리특징적(生理特徵的) 일야순환(日夜循環)을 컨트롤 해 준다.  예를들면 성(醒)과 수(睡)와 식욕(食慾)과 활동량(活動量)과 체온9體溫)과 혈액(血液) 속의 멜라토닌의 레벨 등을 조절한다.  흑암적(黑暗的) 야간(夜間)에 사람의 체온(體溫)은 하강(下降)되며 신진대사(新陳代謝)는 감완(減緩)되고 멜라토닌의 레벨은 급극상승(急劇上升)된다.  반면에 새벽에 동이트기 시작하면  멜라토닌의 레벨은 강저되기 시작하며 사람은 잠에서 깨어난다.  그러므로 멜라토닌은 일야(日夜)의 생리전환(生理轉換) 메커니즘 중 가장 중요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사람의 신체(身體) 내에  수체소(瘦體素 : leptin）또는  수체단백(瘦體蛋白)의 분비량이 많을 경우  기이감(飢餓感)을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수체소(瘦體素)의 분비량이 적을 경우 기아감을 느낀다.  그런데 흑암 속에서 식욕을 억제시켜 주는 수체소의 분비량은 상승된다.  그 결과 야간(夜間)에 배가 고픈 줄을 모르고 잠을 잘 수 있다.  조찬(早餐)을 서양 사람들은 Breakfast 라고 칭한다.  break 은 깨뜨린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fast 는 금식(禁食)이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전등불을 환하게 켜놓고 잠을 잘 경우 睡眠中斷或開燈睡覺，都會降低 수체소(瘦體素)의 분비(分泌)가 강저되므로 인하여 야반(半夜)에  기아감을 느낀다.  야간에 전등불을 환하게 켜놓고 잠을 잘 경우 인체 생리작용에 문제를 야기시킴으로 인하여   비만증과 당뇨병(糖尿病)과 암증(癌症)과 우울증(憂鬱症）등을 유발시킨다.

남색(Indigo, 문화어藍色) 광(光)과 홍광 (紅光)의 영향的(影響)은 다르다.
과학가(科學家)들은 남광(藍光)이 소실(消失)될 경우，야간(夜間)의 생리공능이 시작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태양광(太陽光) 속의 남색광(藍色光)은 비교적 강(強)하다.  그리하여 낮에청성(清醒)과 경각성(警覺性)이 비교적 높다.  그래서 야간(夜間)에 남광(藍光)이 출현될 경우  신체(身體)는 밤을  낮으로  착각한다.  그 뿐만 아니라 남광(藍光)은 야간(夜間)의 멜라토닌의 억제작용(抑制作用)이 매우 강하다.  그런데 컴퓨터와 핸드폰 등은  남광(藍光)을 발출한다. 그러므로 야간(夜間)에 이와같은 기계를 사용할 경우 생리전환(生理轉換) 메커니즘에 장애(障礙)를 유발시켜 주므로 인하여 입수(入睡)를 어렵게 한다.  황광(黃光)이나 홍광(紅光) 처럼 혼암적(昏暗的) 장파장(長波場)들은  야간(夜間) 생리공능에 영향(影響)을 적게 미친다.

전기는 사람의 수면습관(睡眠習慣)을 개변(改變)시켜 준다.  
전등(電燈)이 없던 시대(時代)에 인류(人類)는 過著規律固定的全光譜（백주(白晝)와 흑야(黑夜에 입각한 규율적 생활(生活)을 하였다.  흑암(黑暗) 시간이 약  12 시간 지속되는 계절에 인류는 야간(夜間)에 8 시간 내지 9 시간  수면을 취했으며 나머지 3 시간 내지 4 시간은 깨어있는 상태에서 야간활동을 하였다.

19 세기 말(世紀末) 전등(電燈)을 발명(發明)한 후(後) 인류(人類)의 생활(生活)은 완전(完全)히 개변(改變)되었다. 흑암환경(黑暗環境)이 파괴되어 버렸으며 일야(日夜)를 구분할 수 없게 되었다.  즉 전천후(全天候) 남색(藍光) 접수생활이 되었다.   그 결과 체내(體內)의 야간생리(夜間生理) 상태(狀態)는 완전(完全)히 질서문란이되고 말았다.

하루 종일 실내(室內)에서 근무하는 현대인들 중에는 야간에 전등불에 다량 접촉되고 낮에는 태양을 적게 받는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 결과 불면증이 생기고 낮에 정신부진(精神不濟) 증상이 출현된다.  과학자들은  잠시동안 도시생활을 접고 야외(野外) 노영(露營)을 할 경우  수면(睡眠)의 질량이 향상됨을 발견하였다.주야(晝夜) 리듬을 개선시켜 주기 위하여 아침 일찍 기상과 동시에 공원에 나가 햇빛（藍光）을 듬뿍받고 ； 밤에는 암담(暗淡)한 장파장광선(長波場光源)인 황광등이나 홍광등을 사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