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왕조(新羅王朝)
시기(時期)의 불교
신라왕조(新羅王朝)가 삼국(三國)을 통일한 후 조선(朝鮮)의
불교(佛教)는 융성시대(隆盛時代)로 돌입하였다.
원효(元曉)와 경흥(憬興)과 의상(義湘)과 원측(圓測)과 태현(太賢)과 의적(義寂)과 선증(宣證)과 승장(勝莊)
등 저명(著名)한 불수리론가(佛數理論家)와
저작가(著作家)들이 출현하였다.
이중에서 원효(元曉)와 의상(義湘)과 원측(圓測)은 조선불교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남긴
고승(高僧)들이다.
원효(元曉)의 《십문화쟁론(十門和諍論)》과 의상(義湘)의 《화엄일승법계도(華嚴一乘法界圖)》와 원측(圓測)의 《해심밀경소(解深密經疏)》
등 저작(著作)들은
조선민족(朝鮮民族)의 특색(特色)이 담겨있는 조선화엄종(朝鮮華嚴宗)과 유식종(唯識宗)의 이론기초(理論基礎)를 확립였다.
그 당시 조선에 다음과 같은 4
개의 주요(主要)
종파(宗派)가 있었다:
1、
열반종(涅槃宗)
: 고구려승(高句麗僧)
보덕(普德)은 경복사(景福寺)를 창건하였다.
보덕(普德)은 11
명의 고족제자(高足弟子
:
成績이 우수(優秀)한 제자를 두었는데 그중 무상(無上)과 적멸(寂滅)
등 저명한 승려들이 있었다.
그리고 팔대가람(八大伽藍)을 소유하고 있었다.
가람(伽藍)이란?
승려들이 공동으로 거주하는
원림(園林)을 일컫는다.
2、
율종(律宗)
: 신라승(新羅僧)
자장(慈藏)은 입당(入唐)
후 귀국하여 통도사(通度寺)를 창건(創建)하였다.
3、
화엄종(華嚴宗
: 일명(一名)
원융종(圓融宗))
: 그 당시 화엄종 내에 2
파(派)가 있었는데 한 파는 원효(元曉)가 신라(新羅)
경주(慶州)에 분황사(芬皇寺)를 창건함과 동시에 해동파(海東宗)라고칭했다.
또 다른 파(派)는 의상(義湘)이 당나라의 지엄(智儼)으로 부터 전승(傳承)한 중국화엄종(中國華嚴宗)인데 불교조정을 부석사(浮石寺)에 설치하였다,
그래서 얻은 이름이 부석종(浮石宗)이다.
불교조정(佛教祖庭)이란?
불교 종파의 조사(祖师)가 상주(常住)하는 절을 의미한다.
4、
법상종(法相宗)
: 진표율사(真表律師)는 전라북도(全羅北道)
김제시(金堤市)
금산면(金山面)
모악산(母岳山)
도립공원 입구에 위치해 있는
금산사(金山寺)를 창건하고 유가유식(瑜伽唯識)을 선전(宣傳)하였으며,진표율사의 제자(弟子)들 중 영심(永深)과 보종(寶宗)
등이 있다.
그외 밀교계통(密教系統)에
신인종(神印宗)과 총지종(總持宗
(
또는 진언종(真言宗)))이 있다.
신인종(神印宗)의 창시인(創始人)은 명랑(明朗)이며 총지종(總持宗)의 창시인(創始人)은 혜통(惠通)이다.
신라(新羅)
선덕왕(宣德王)
5년(서기784년)에
도의道義는 입당(入唐)
후 건주(虔州)에 있는 서당지장(西堂智藏)으로 부터 학습한 후 법맥(法脈)을 계승하였다.
서기 822년 신라로 귀국한 후 달마선(達摩禪)을 전파하였다.
남종선(南宗禪)을 최초로 전파하였으며 후에 선문구산(禪門九山)의 일파인 가지산파(迦智山派)가 되었다.
흥덕왕(興德王)
3
년(서기 828년),홍척(洪陟)이 입당(入唐)한 후 지장(智藏)으로 부터 구법한 후 신라로 귀국하여 실상사(實相寺)에서
선법(禪法)을 선양(宣揚)하였다.
선문구산(禪門九山)의 일파(一派)인 실상산파(實相山派)를 형성하였다.
禪宗始興。신라말기(新羅末期)의 도선(道詵)은 불교(佛教)의 선근공덕사상(善根功德思想)과 도교(道教)의 음양오행(陰陽五行)과 도교의 풍수지리설(風水地理說)을 결합(結合)한 특색(特色)있는 "기복불교(祈福佛教)를 개창함으로써 불교(佛教)를 더욱 신비화(神秘化)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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