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여행을 하는 동안에 .배설하는 자기자신의 대변과 소변을 가공하여 다시 먹을 수 있게 만드는
연구
최근에 NASA
의 과학자들은
우주인들이 화성(Mars)
탐사와 같이 장기간 우주여행을 하는 동안에
.배설하는 자기자신의 대변과 소변을 가공하여 다시 먹을 수 있게 만드는
연구를 하고 있다. 미국 남(南) 캐롤라이나(South
Carolina) 주에 있는
크렘슨 대학교(Clemson
University) 연구팀은 $200,000
의 연구비를 보조받아 앞으로 3
년간 우주인들의 배설물을 음식으로 만드는 연구를
할 예정이다.
또 크렘슨 대학교(Clemson
University) 연구팀은 모종의
효소를 이용하여 사람의 소변을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실험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효소를 이용하여 오메가-3
지방산(Omega-3
fatty acid)을 제조하는 실험을 하고
있는데 이 효소는 사람의
소변 속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질소(nitrogen)가 필요하다고 한다. 또
이와같은 지방산은 모종의 조류(藻類
: algae)에
의하여 생성된다고 하는데 우주인(astronauts)들이 숨을 쉴 때 코를 통하여 배출되는 탄소를 주원료로 하여 지방산을
생성시킬 수 있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효소의 도움으로 우주인들의 호흡시 배출되는 탄소(carbon)와 질소(nitrogen)를
중합체(重合體
:
Polymer)와 오메가-3
(Omega-3)로 전환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미국 항공우주국(美國航空宇宙局
: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의
Steve Jurczyk 박사는 혁신적인 엔진(innovation
engine) 개발을 위한 연구를 계속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미국 항공우주국(美國航空宇宙局 )에서는 몇 주 전에 국제 우주 정거장 (ISS)에서 붉은 색깔의 상추를 심어 재배하여 우주인들이 먹었다고
보고했다.
미국항공우주국에서는 이번에 붉은 상추 재배의 성공을 계기로 앞으로
국제우주정거장 속에서 농사를 지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 장기간 우주 여행을 하는 우주인들에게 인체로 부터 배출되는 배설물을
재생하여 먹거리로 만들어 공급하는 작업과
산소(oxygen)와 음식물의 공급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한다. 전 세계인구의 증가로 인하여 장차 발생할 음식물의 부족을 감안할 때 우주인들의 배설물을 처리하여 재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은 지구상에서도 꼭 필요하고 반드시 연구해야 할 기술임이
분명하다.
2015
년 초(初)에 NASA
에서는 서기 2030 년에 화성(Mars)으로 우주인을 보낼 계획이다고 발표했다.
그러므로 서기 2030 년 이후 부터 인체로 부터 배출되는 대변과 소변으로 음식물을 만들어 사람이 먹을 수 있게되므로 장차 지구상의
식량난(食糧難)은 자연적으로 해결 될 것이다고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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