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31일 월요일

마늘

마늘


식물(食物)을 구입해 두고 모두 먹기 전에 싹이 나는 경우가 많다어떤 사람들은 마늘이 싹이 날 경우 쓰레통 속에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아(發芽)된 마늘의 신기(神奇)한 공효(功效)에 대하여 잘 모르기 때문이다. 발아된 곡물이나 견과류나 두류 등은 오히려 발아되지 않은 것 보다 더 많은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다. 미국의 농업과 식물화학 기간지(期間紙)에 발아된지 5 일 된 마늘 속에 항산화제의 함량이 신선한 마늘 보다 월등하게 높다고 발표되어 있다. 감자가 발아될 경우 유독물질을 방출하므로 복용하지 못한다. 대부분의 식물(植物)들은 발아기간 동안 자아방위를 위하여 각종 식물항독소(Phytoalexines)를 분비하여 항세균 작용과 항병독 작용을 하며 병충들의 침습을 방지한다.



식물(植物)들은 외부의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체내의 방위계통에서 식물항독소를 생산해 낸다. 그 뿐만 아니라 항산화 작용과 항염 작용과 항암 작용이 있는 유익한 화합물을 생산해 낸다. 마늘 속에 함유되어 있는 유황화합물인 알리신(alliicin)은 지질의 과산화 작용을 억제시켜 주고 상피세포를 보호해 주며 동맥죽상경화의 속도를 완만하게 해준다. 또 혈압을 강저시켜 주고 암증의 발병률을 강저시켜 준다.


또 한국(韓國)의 경북국립대학교(慶北國立大學校) 식품학과(食品學)와 생물기술학원(生物技術學院)의 연구팀은 발아(發芽) 5 일된 마늘 속에 항산화(抗酸化) 활성(活性)이 가장 강하다고 발표했다발아된 마늘 속에는 싹이 나지 않은 마늘 보다 훨씬 더 유익한 대사물질(代謝物質)과 항산화제(抗酸化劑)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세포(細胞)를 보호해 주고 심장(心臟)을 건강하게 해준다고 발표했다


마늘은 수확한 후  23 개월(個月)이 지나면   적당(適當)한 기온하(氣溫下)에서  싹(嫩芽)을 내어 잎을 형성한다. 그러므로 이때부터 마늘 속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물질(營養物質)은 싹과 잎으로 수송되어 진다.


​또  대만(台灣)의 대북대학(台北大學) 연구팀암증신탐(癌症新探)24기(期) 의학잡지에 마늘의 방암효과(防癌功效)에 관한 논문을 실었는데  다종(多種) 동물실험(動物實驗)을 통하여 마늘의 항종류효과(抗腫瘤效果)를 실증하였다마늘은  치암물질(致癌物質)인 나이트로소아민Nitrosamine의 형성(形成)과 대사(代謝)를 억제시켜 주며  신체(身體) 내의 해독계통(解毒系統)의 효소(酵素)들의 작용(作用)을 강화시켜 준다고 발표했다. 또 마늘은 세포(細胞)의 보수공능(補修功能)과 면역력(免疫力)을 증강시켜 주므로 인하여   암증(癌症)의 침범을 억제시켜 준다. 


마늘을 잘게 썰어 놓을 경우 마늘속에 함유되어 있는 알리신(alliicin)과  알리시나제(alliinase) 등 물질(物質)이 상호(互相) 접촉(接觸)되어  보건작용(保健作用)이 형성된다. 마늘을 잘게 썰어  10 분 내지 15 분(分) 동안 방치(放置)해 둔 후 복용할 경우 알리신(alliicin)의 생성(生成)이 증가된다. 생마늘의 살균(殺菌) 효과(效果)가 익힌 마늘 보다 더 강하다. 마늘을 열을 가하여 익히는 과정중(過程中) 항균작용(抗菌作用)을 해주는 유기유화물(有機硫化物)의 함량(含量)이 하강(下降)된다.  


생마늘을 복용한 후 레몬즙이나 따뜻한 우유를 마시며 입안을 헹구어 주면 마늘 냄새가 제거된다. 생마늘을 갈아서 올리브 오일과 혼합하여 살라드를 만들어 먹어도 좋고 생마늘을 갈아서 식초(食醋)와 간장을 혼합하여 념장으로 사용해도 좋다. 또는 마늘을 갈아서  미초(米醋)와 혼합해 두고  국수 속에 넣어 먹을 경우 향기(香氣)도 좋고 건강효과(健康效果)도 증가된다.


자피산(紫皮蒜 : 보라색 껍질 마늘))이 백피마늘(白皮蒜) 보다 억균(抑菌) 효과가 더 높다. 마늘의 겉껍질의 색깔에 따라서   백피마늘(白皮蒜)자피마늘(紫皮蒜)흑피마늘(黑皮蒜) 등으로 구별된다. 자피마늘(紫皮蒜)이 훨씬 더 매웁다. 왜냐하면 자피마늘 속에 알리신(alliicin)의 함량(含量)이 더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늘은 식사와 점심 식사 때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마늘을 저녁 식사 때 섭취할 경우  코(鼻)와 인후(咽和)와 위점막(胃黏膜)을 자극시켜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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