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 방암(防癌) 소처방((小處方) - (2) 매일 한 시간 걷기

가장 쉬운 방암(防癌)  소처방((小處方) - (2)  매일 한 시간 걷기

 

미국(美國)의 과학자들은 매일  식사후에 30 분(分) 동안 산보(散步)를 하거니 매주(每週) 4 시간 산보 할 경우 췌장암(膵臟癌)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감소된다고 발표했다.  미국 하버드 대학  공공위생학원(Harvard School of Public Health)  연구팀은 70,000 명을 상대로 장기간(長期間) 연구(研究)한 결과를 발표했다. 매일 한 시간씩 걷는 사람들은  대장암(大腸癌)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강저된다고 발표했다.

 

그 이유는 췌장암(膵臟癌)과 과도한 신체열량(身體熱量)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걸을 경우 신체의 열량(熱量)이 소모됨은 당연하므로  췌장암(膵臟癌)을 직접 간접으로 예방해 준다.  또 걷거나 운동을 한 후에 땀을 약간 흘리게 되는데 땀속에 인체(人體) 내(內)에 축적되어 있던 납(鉛)이나  스트론튬(strontium) 등 치암물질(致癌物質)이 땀과 함께 체외(體外)로 배출되므로 방암작용(防癌作用)이 있다.  스트론튬( strontium) 은  칼슘과 화학적 성질이 비슷하여 뼈에 축적되는 성질이 있고 몸에서 잘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방사성 스트론튬에 노출되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