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생활방식과 환경오염과 치매의 관계
20
년 전과 비교하여 현대인들이 치매에 걸리는 연령이
10년 더 앞당겨 졌다고 한다.
그래서 "hidden
epidemic" 이란 새로운 의학용어가 탄생했다.
다시 말하면 “숨어있는 유행병" 이란 뜻이다. 1989년 부터 2010년
까지 장장 22
년 동안 21
개의 서방국가의 과학자들이 신경질환에 관하여 연구한
결과들인데 최근에 국제신경외과저널(the journal Surgical Neurology International에
발표되었다..
미국의
과학자들에 의하면 "75세 이상의 미국 노인들이
치매와 기타 신경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지난 22년 동안에 세배로 증가되었다고 한다.
특별히 75세 이상의 미국 여성(女性) 노년인(老年人)들의 치매에 걸릴 확률은
1989년의 통계에 비하여 5
배로 껑충 뛰었다고 한다. 영국(英國) 본머스 대학됴( Bournemouth
University)의 Colin Pritchard 교수는
“치매의 원인은 물론
연령의 증가도 있지만 현대인들의 생활방식과 환경오염이 주요
원인이며 치매로 인한 사망율과 신경질환의 발병율을 증가시켜 준다.“
고 발표했다.
또 Colin
Pritchard 교수는 " 현재
40
대(代)와 50
대(代)의 사람들에게 치매가 발생하는데
20
년 전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다." 고
설명했다.
또 과학자들은 20
년 전에 비하여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자동차의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났고 살충제와 제초제와 살균제의 사용량도 증가되었으며 특히
전자파(electro-magnetic
fields)의 영향도 매우 크다고
발표했다. Pritchard
교수는 “현대인들이 현대생활 방식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큰일이다.”
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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