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9일 월요일

당뇨병(糖尿病) 진단혈(診斷穴)과 치료혈

당뇨병(糖尿病) 진단혈(診斷穴)과 치료혈 

 

 대퇴(大腿)와 소퇴(小腿)와 족저(足底)에 있는 3 개의 반사구(反射區)에 심한 통증이 있을 경우 당뇨병(糖尿病)이라고 진단해도 무방하다.

 

  1족저(足底)에 있는 이선반사구(胰腺反射區) :

 

왼쪽 발바닥에 있는 이선반사구(胰腺反射區)에 지압할 경우 통증이 있는 사람의 췌장(胰腺)에 문제가 있다.

 

  2소퇴(小腿) 내측(內側) 안쪽 복숭아뼈로 부터 무릎 까지 길이의 2 분의 1 지점에 자리잡고 있는 이 반사구(反射區)는 경골(脛骨)과 근육(肌肉)의 교접처(交接處)의 골막상(骨膜上)에 자리잡고 있다. 이 혈위에 지압할 경우 심한 통증을 느낀다.

 

  3무릎(膝蓋)의 외측 6 촌처(六寸處)에 자리잡고 있는 신계혈(腎係穴) :

 

  신계혈은 담경(膽經)과 위경(胃經) 사이에 있으며 슬개골(膝蓋骨)의 외측(外側) 위로 6 촌처(六寸處)에 자리잡고 있는데 대략 담경의 슬양관(膝陽關)과 위경의 양구혈(梁丘穴)을 연결한 선의 중앙점이며 통증이 가장 심한 곳이다. 신계혈(腎係穴)은 경외기혈(經外奇穴)인데 이곳을 지압할 때 당뇨병 환자들은 심한 통증을 호소한다

 

  이상 3 개 반사구에 안마를 해주거나 지압을 해 줄때 통증을 호소할 경우 당뇨병(糖尿病)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 당뇨병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이상에 열거한 3 개 반사구에 안마나 지압을 해줄 경우 당뇨병의 병정이 개선되며 치료 효과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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