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흘초(天天吃醋),연년무재(年年無災)
고대로 부터 전해 내려오는 속언에
“천천흘초(天天吃醋),연년무재(年年無災)”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우리
조상들은 “매일 적당량의 식용초(食用醋)를 복용할 경우 신체가 건강해지고 질병(疾病)을 예방해 준다.”
고 후손들에게
알려주었다.
초(醋)는 고대(古代)에 혜(醯)、초(酢)
등으로 불리었으며
주방에서 필요불가결한 일 종의 조미품(调味品)이었다.
초는
개위소식(开胃消食)
작용과
살균소독(杀菌消毒)
작용과
방병(防病)
작용과
치병(治病)
작용이
있다.
진(晋)
나라 때
속어(俗语)에 “가유이양초(家有二两醋),불용거약포(不用去药铺)”
란 말이
있었다.
다시 말하면
“가정에 2
냥(兩)의 식초가
있으면 약방이 필요없다.”
는
뜻이다.
실제로
초(醋)는 주방에서 조미료로 사용될 뿐만아니라
양생보건(养生保健)에 필요한 약임과 동시에
미용양안(美容养颜)
작용이 있는 양약이나
다름없다.
본초학에 보면 “醋味酸苦,性温,入肝经,有生津开胃、助消化、散淤、止血、解毒、杀虫之功效;可解鱼、肉、菜的毒性。”
이라고 수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초의 미는 산고이고 성은 온이며 간경으로
들어간다.
개위생진 작용과
소화촉진 작용과 산어 작용과 지혈 작용과 해독 작용과 살충 작용과 생선의 독성과
고기의 독성과 채소의 독성을 해독시켜 주는 공효가 있다.”
는
뜻이다.
오대시기(五代时期)에 모든 초약전적(草药典籍)을 집대성 편찬(编撰)한 《일화자제가본초(日华子诸家本草)》에 보면 “醋“下气除烦,破症结。治妇人心痛,助诸药力,杀一切鱼肉菜毒”。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초는 하기제번 작용과 파증결 작용이 있고
부인들의 심통을 치료해 주고 모든 약의 효과를 높혀주며 어독과 육독과 채독을 해독시켜 주는 공효가 있다.”
는
뜻이다.
또 청(清)
나라 때
왕세웅(王世雄)의 저명(著名)한 영양학전저(营养学专著)
《수식거음식보(随息居饮食谱)》에 보면 “醋可以“开胃,养肝,强筋,暖骨,醒酒,消食,下气辟邪,解鱼蟹鳞介诸毒”。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초는 개위 작용과 양간 작용과 강근 작용과
성주 작용과 소식 작용과 하기 작용과 벽사 작용과 어류와 갑각류의 모든 독을 해독시켜 주는 작용이
있다.”
는
뜻이다.
초(醋)
속에는
초산(醋酸)과 비타민과 아미노산과 polymeric
aldehyde( 醛类)와
탄수화합물
등이 함유되어
있다.
초(醋)
속에 함유되어 있는
초산(醋酸)의 함량은 대개 1
%
내지
5%
인데
α-Streptococci(甲型链球菌)과
neisseriacatarrhal(卡他球菌)과
Pneumococcus(肺炎双球菌)과
백색포도구균(白色葡萄球菌
: Staphylococcus
albus)과 유감병독(流感病毒)
등
치병미생물(致病微生物)들을
죽이며
비위(脾胃)의
공능을
강건(强健)하게
해주고 비타민과 아미노산
등
영양물질(营养物质)을 보충해 주며 미용(美容)
효과도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