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长寿)
의사(医師)들의 2대(大) 보건비방(保健秘方)
:
장수 노인들의 장수비결(长寿秘诀)은 사람에 따라 각각 다르다.
다음은 두 명의 장수 의사들의
장수비결이다.
1.
금년 89
세(岁)의 유승기(刘承基)씨:유승기(刘承基)
교수(教授)는 중국 남경병원(南京病院)
신경외과(神经外科)
창시자(创始者)이다.
그는
노인(老人)들에게 서법(书法)
연습(练习)은
가장 좋은 양생비방(養生秘方)이라고 역설했다. 서법(书法)은 예술(艺术)임과 동시에 일 종의 양생법(养生之法)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또
서법(书法)
연습은 정신과
육체의
통일성(统一性)을 조성해 준다고 말했다.
고대로 부터 전해 내려오는
속언(俗言)에
“자여기인(字如其人)”
이라는 말이 있는데 다시
말하면 “글씨는 바로 그 사람과 같다.”
는
뜻이다.
즉 성격과 성질과
천성(天性)과
수양(修养)
등 모든것이
그 사람이 쓴
“글짜(字)”
위에 표현된다는
말이다. 서법(书法)의 명가(名家)들의 필체(笔体)를 모방해서 계속 쓸 경우
자기자신(自己自身)의 심성(心性)이 수련(修炼)된다.
중국의
고대(古今)
서법가(书法家)들 중에 장수자(长寿者)들이 많이 있다.
유승기(刘承基)
교수(教授)는 자신의 경험을 통하여 서법명가(书法名家)들의 명작(名作)을 모방하여 계속 써 볼 경우
명가(各家)들의 정화(精华)가 흡수된다고 역설했다.
또
서법(书法)
연습시(练习时)
손가락에
힘을 주되
손바닥의 힘은 빼고 손목은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게 평안하게 해주어야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글씨를 쓰는 동안
손가락
관절(关节)은 글짜 획(画)의 순서(顺序)에 따라 리듬을 맞추어 움직여 주어야함과 동시에 손과 팔에 있는 근육과 신경(神经)을 조절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서법연습은 근골과
관절을 비롯하여
신체(身体)의 각 부위(部位)를 서완(舒缓)시켜 주는 운동이나 마찬가지임으로
서법연습은 일 종의 도인양생술(导引养生术)을 내포하고 있다.
2.
매일 7000
보(步)
걷기 <!--[endif]-->
금년 86
세(岁)의 적서도(翟书涛)
의사 :
적서도(翟书涛)씨는 남경南京)
뇌병원(脑病院)
주임의사(主任医师)인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7000
보씩
걷는다.
그는
걷을 때 피로(疲劳)가 풀리고 뇌(脑)가 맑아지며 복부근육(腹部肌肉)이 수축(收缩)되고 위장(胃肠)을 안마(按摩)해 주며 폐(肺)의 통기량(通气量)을 증가시켜 주므로 호흡계통(呼吸系统)의 공능(功能)을 개선시켜 주고 인체(人体)의 신진대사(新陈代谢)를 가속시켜 주며 혈액순환(血流循環)을 개선시켜 준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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