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일 일요일

장수(长寿) 의사(医師)들의 2대(大) 보건비방(保健秘方) :

장수(长寿) 의사(医師)들의 2대(大) 보건비방(保健秘方) :    

 



장수 노인들의 장수비결(长寿秘诀)은 사람에 따라 각각 다르다.

다음은 두 명의 장수 의사들의 장수비결이다.


1.   금년 89 세(岁)의 유승기(刘承基)유승기(刘承基) 교수(教授)는 중국 남경병원(南京病院) 신경외과(神经外科) 창시자(创始者)이다. 그는 노인(老人)들에게 서법(书法) 연습(练习)은 가장 좋은 양생비방(養生秘方)이라고 역설했다. 서법(书法)은 예술(艺术)임과 동시에 일 종의 양생법(养生之法)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또  서법(书法) 연습은  정신과 육체의 통일성(统一性)을 조성해 준다고 말했다. 고대로 부터 전해 내려오는 속언(俗言)에  “자여기인(字如其人)이라는 말이 있는데 다시 말하면 글씨는 바로 그 사람과 같다.” 는 뜻이다. 즉 성격과 성질과 천성(天性)과 수양(修养) 등 모든것이 그 사람이 쓴  글짜(字)위에 표현된다는 말이다.  서법(书法)의 명가(名家)들의 필체(笔体)를 모방해서 계속 쓸 경우  자기자신(自己自身)의 심성(心性)이 수련(修炼)된다중국의 고대(古今) 서법가(书法家)들 중에 장수자(长寿者)들이 많이 있다. 유승기(刘承基) 교수(教授)자신의 경험을 통하여 서법명가(书法名家)들의 명작(名作)을 모방하여 계속 써 볼 경우 명가(各家)들의 정화(精华)가 흡수된다고 역설했다. 서법(书法) 연습시(练习时) 손가락에 힘을 주되 손바닥의 힘은 빼고 손목은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게 평안하게  해주어야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글씨를 쓰는 동안 손가락 관절(关节)은 글짜 획(画)의 순서(顺序)에 따라 리듬을 맞추어 움직여 주어야함과 동시에 손과 팔에 있는 근육과 신경(神经)을 조절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서법연습은 근골과 관절을 비롯하여 신체(身体)의 각 부위(部位)를 서완(舒缓)시켜 주는 운동이나 마찬가지임으로 서법연습은  일 종의 도인양생술(导引养生术)을 내포하고 있다.


​2.   매일 7000 보(步) 걷기  <!--[endif]--> 

금년 86 세(岁)의 적서도(翟书涛) 의사 적서도(翟书涛)씨는 남경南京) 뇌병원(脑病院) 주임의사(主任医师)인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7000 보씩 걷는다. 그는 걷을 때 피로(疲劳)가 풀리고 뇌(脑)가 맑아지며 복부근육(腹部肌肉)이 수축(收缩)되고 위장(胃肠)을 안마(按摩)해 주며  폐(肺)의 통기량(通气量)을 증가시켜 주므로 호흡계통(呼吸系统)의 공능(功能)을 개선시켜 주고 인체(人体)의 신진대사(新陈代谢)를 가속시켜 주며 혈액순환(血流循環)을 개선시켜 준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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