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5일 일요일

눈물

눈물


눈물은 눈동자를 촉촉하게 적셔주는 천연(天然) 영양액(营养液)이다.

어린 아이들의 귀여운 것 중 하나는 눈망울이 눈물로 함초롬이 젖어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눈은 1 분간에 10 번 내지 15 번 깜박거리는데  컴퓨터 앞에 앉아서 과도(过度)하게 주의력(注意力)집중(集中) 시킬 경우 1 분 동안에 5 번  정도 깜박거리는데 극도로 신경을 집중시킬 경우엔 1 분 동안에 한 번 깜박거리는 사람들도 있다. 눈을 깜박거리는 회수가 감소(减少)될  경우 눈이 건조해짐은 물론 까끌 까끌해 진다.


눈을 깜박거리는 횟수가 경감되면 경감될 수록 컴퓨터로 부터 방사되는 방사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증가되므로 인하여 더 많은 시력손상을 유발시킨다.

그러므로 컴퓨터 앞에 앉아있을 경우 컴퓨터의 화면과 눈의 거리는 적어도 60cm 간격을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그리고 컴퓨터의 화면과 눈의 각도는 30 도(度) 정도로 내려다 보는 것이 눈에 좋다. 너무 낮은 의자에 앉아서 컴퓨터의 화면을 위로 치켜서 쳐다 볼 경우 눈에 좋지않다.

컴퓨터 화면을 30 도(度) 각도(角度)로 내려다 볼 경우 컴퓨터에서 방출되는 방사선으로 부터 눈을 최대한 보호해 줄 수 있다.

또 컴퓨터 앞에 하루 종일 앉아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비타민 A 의 섭취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비타민 A 어육(鱼肉)과 우육(牛肉)과 달걀(鸡蛋)과 동물의 간 등 고단백(高蛋白) 식물(食物)과  우유와  치즈와  진노란색 과일과 녹황색 야채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A 는 시력(视力)을 보호해 주는 비타민이다.

 1 시간  내지 1 시간 반 동안 컴퓨터를 사용한 후 잠시동안 쉬면서 눈을 감고 눈 운동을 시켜주고 입을 크게 벌리고 하품을 시도해 보는 것도 눈물을 분비시켜 주는 동작이다. 하품은 누선(淚腺)을 자극시켜 주는 동작이다. 입을 크게 벌리고 하품을 하면서 두 팔을 천정을 향하여  위로 올리고 눈동자를 동서남북 방향으로 몇 차례 움직여 주면 어깨 운동도 돠므로 일거삼득(一举三得)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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