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마사지의 기원

발마사지의 기원




현재 사용되고 있는 발마사지의 기원은 인도(India)와 증국( China)과 아프리카 (Africa)를 비롯한 기타 여러나라에서 유래되었다.  최초의 발마사지는 이집트(Egypt)의 사카라(Saqqara)에 있는 지금으로 부터 4345 년 전  제 6 왕조 때 Ankhmahor 의 무덤 속에있는 벽화 속에  발마사지 해주는 그림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이집트에서 최초로 발마사지가 실행되었다고 과학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또 현대에 접어들면서 지금으로 부터 100 여 년 전 미국 의사  Dr. William Fitzgerald(1872–1942)에 의하여 발마사지가 1913 년에 미국내에서 정식으로 소개되었다.  William H. Fitzgerald(1872–1942)는  이비인후과 의사였다.  그 당시 Fitzgerald 박사는  인체의 어떤 부위에 압력을 가해 줄 경우 인체의 다른 부분에서 마취 효과가 발생하여 통증이 경감된다고 발표했다.  Dr. William Fitzgerald 는 인체내에 흐르고 있는 에너지(氣)와 깊은 관계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였으며 더욱 깊이 연구한 끝에 구역치료(zone therapy)라고 불리는 질병치료의 새로운 한 분야를 개척하였다. 




1930 년대와  1940 년대에 들어와   물리요법사  Eunice D. Ingham (1889–1974)에 의하여 발과 손은 인체의 각기관과 대응되는 축소판이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그는 "구역치료법(zone therapy)" 을 reflexology 라고 개명하였다. 그후  Eunice Ingham 에 의하여 발은 인체 내에있는  여러 내분비선(glands) 과 각 기관(organs)과 각 계통(systems)과 대응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러므로 발과 인체의 모든 기관은 서로 상응된다고 발표하였다.


Ankhmahor 는  일개 vizier 이었다.  vizier 란? 왕과 백성들 사이에서 모든 업무를 관장하는 현재의 장관급 고위 정치인이었는데 이집트의 제 6 왕조 시기 부터 존재하던 직위였다.  Ankhmahor 의 무덤은  Saqqara 북부지역에 있는 고대 이집트의 제 6 왕조의  초대왕인 Teti 왕릉 근처에 있으며 그의 무덤 속의 벽에 질병을 치료하는 상당수의 그림들이 그려져 있기 때문에  "의사의 무덤(the tomb of the physician)" 이라고도 칭한다.  물론 Ankhmahor 는 의사는 아니었다.   Ankhmahor 의 무덤 속에있는 벽화 중에는 남자들이 포경수술(circumcision)을 받는 벽화도 보인다. 그 뿐만 아니라  난쟁이 보석세공인과 난쟁이 철공인과 난쟁이 조각가들의 그림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