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들이 염불(念佛)하는 소리를 듣다.
청(清)
나라 때
정연(静然)
여승(尼姑)은 항주(杭州)
십대고성문(十大古城门)
중 하나인
무림문(武林门)
부근에 있는 일개
암당(庵堂)의 주지(住持)
스님이었다.
여승은 매일 아침과
저녁으로 두 차례 분향(焚香)하고 송경예불(诵经礼佛)하며 수행(修行)하여
오고있다.
청 나라 제 3 대왕
세조(世祖 :
1644-1661) 순치(顺治)
5 년(서기 1648
년)
원단(元旦)
새벽(清晨)에 암당(庵堂)에서 조과(早课)를 준비하고 있을 때 돌연히 쥐들이
끼익! 끼익!
하는 소리를
내었다.
정연(静然)
비구니(尼姑)는 불상 위의 천정을 쳐다
보았다.
정연 스님은 :“老鼠啊!你爬得比佛像还高,是不礼貌的,赶紧下来吧。若要听经,可以到我身边来。”
라고
말했다.
다시 말하면
“쥐들아!
너희들은 부처님 보다
더 높이 올라가 떠들면 않된다.
어서
내려와라!
너희들이 염불하는
소리를 듣고 싶거든 내려와 내 옆에 앉아 있어라.”
는
뜻이다.
쥐들은 말을 알아들은
것처럼 고개를
갸웃둥하더니 모두
내려왔다.
잠시 후에 여승(尼姑)들은 조과(早课)를 시작했다. 쥐들은 목어성(木鱼声 : 念佛计数器) 소리를 듣고 있더니 곧바로 내려와 문 옆에 숨어 있었다. 쥐들의 담이 점점 커져서 마침내 정연(静然) 스님 옆에 와서 앉았다. 쥐들은 책상 위에도 올라가서 불경(佛经) 옆에 앉더니 여승(尼姑们)들이 송경염불(诵经念佛)하는 소리를 듣고 있었다.
조과(早课)를 끝마친 정연(静然) 비구니(尼姑)는 쥐들을 향하여 :“你也知道听经念佛啊!嗯,难得你有如此善根,以后你就经常来听经修行吧!你要知道,听经修行不仅能够帮助你找到内心的幸福,而且能够让你脱离畜生的身体啊!” 라고 말했다. 다시 말하면 “너희들은 이제 송경염불하는 소리를 들을 줄 아는구나! 그렇지! 착한 근성을 갖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후부터 너희들은 송경염불하는 소리를 들으며 수행하거라. 그러면 너희들의 마음 속에 행복이 찾아 올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너희들도 축생의 탈을 벗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는 뜻이다. 쥐들은 정연 스님의 말을 듣고나서 이해했다는 듯이 부끄러워하는 기색을 보이며 낮은 소리로 대답한 후 문밖으로 조용히 나가버렸다. 이때부터 목어성(木鱼声 : 念佛计数器)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 쥐들은 비구니들의 송경염불(诵经念佛) 소리를 듣기 위하여 암당(庵堂)으로 몰려드는 습관이 생겼으며 비구니들은 쥐들을 환영하였다.
일 년(一年)이 지난 후 어느 날 조과염불(早课念佛)을 끝마친 후 쥐들은 돌연히 불상(佛像)을 향하여 일제히 정례삼배(顶礼三拜)를 하였다. 스님들은 쥐들에게 불가사의(不可思议)한 일이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또 쥐들은 정연(静然) 스님(尼姑)을 향하여 정례일배(顶礼一拜)를 하였다. 정연(静然) 스님(尼姑)은 너무 기뻐서 :“阿弥陀佛,它往生了!” 라고 말했다. 다시 말하면 “나무아미타불! 저들을 왕생(往生)하게 하옵소서!” 란 뜻이다. 며칠 후 쥐들의 신체는 돌 처럼 단단해 짐과 동시에 단향목 냄새를 물씬 풍기더니 쥐들도 송경염불하며 수행하기 시작하였으며 후에 쥐들은 좌화왕생(坐化往生)하였다.
잠시 후에 여승(尼姑)들은 조과(早课)를 시작했다. 쥐들은 목어성(木鱼声 : 念佛计数器) 소리를 듣고 있더니 곧바로 내려와 문 옆에 숨어 있었다. 쥐들의 담이 점점 커져서 마침내 정연(静然) 스님 옆에 와서 앉았다. 쥐들은 책상 위에도 올라가서 불경(佛经) 옆에 앉더니 여승(尼姑们)들이 송경염불(诵经念佛)하는 소리를 듣고 있었다.
조과(早课)를 끝마친 정연(静然) 비구니(尼姑)는 쥐들을 향하여 :“你也知道听经念佛啊!嗯,难得你有如此善根,以后你就经常来听经修行吧!你要知道,听经修行不仅能够帮助你找到内心的幸福,而且能够让你脱离畜生的身体啊!” 라고 말했다. 다시 말하면 “너희들은 이제 송경염불하는 소리를 들을 줄 아는구나! 그렇지! 착한 근성을 갖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후부터 너희들은 송경염불하는 소리를 들으며 수행하거라. 그러면 너희들의 마음 속에 행복이 찾아 올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너희들도 축생의 탈을 벗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는 뜻이다. 쥐들은 정연 스님의 말을 듣고나서 이해했다는 듯이 부끄러워하는 기색을 보이며 낮은 소리로 대답한 후 문밖으로 조용히 나가버렸다. 이때부터 목어성(木鱼声 : 念佛计数器)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 쥐들은 비구니들의 송경염불(诵经念佛) 소리를 듣기 위하여 암당(庵堂)으로 몰려드는 습관이 생겼으며 비구니들은 쥐들을 환영하였다.
일 년(一年)이 지난 후 어느 날 조과염불(早课念佛)을 끝마친 후 쥐들은 돌연히 불상(佛像)을 향하여 일제히 정례삼배(顶礼三拜)를 하였다. 스님들은 쥐들에게 불가사의(不可思议)한 일이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또 쥐들은 정연(静然) 스님(尼姑)을 향하여 정례일배(顶礼一拜)를 하였다. 정연(静然) 스님(尼姑)은 너무 기뻐서 :“阿弥陀佛,它往生了!” 라고 말했다. 다시 말하면 “나무아미타불! 저들을 왕생(往生)하게 하옵소서!” 란 뜻이다. 며칠 후 쥐들의 신체는 돌 처럼 단단해 짐과 동시에 단향목 냄새를 물씬 풍기더니 쥐들도 송경염불하며 수행하기 시작하였으며 후에 쥐들은 좌화왕생(坐化往生)하였다.
다음은 불교고사(佛敎故事)의 원문(原文)이다.
<<清朝有一位静然尼姑,是杭州武林门内一座庵堂的住持。她每天早晚焚香诵经礼佛,很有修行。在顺治五年的元旦清晨,庵里正准备早课时,突然传来老鼠的吱吱叫声。静然尼姑朝梁上看说:“老鼠啊!你爬得比佛像还高,是不礼貌的,赶紧下来吧。若要听经,可以到我身边来。”那只老鼠歪着头,好像很注意听的样子,然后往下窥探了片刻就跑掉了。
不久,尼姑们开始早课,老鼠听到木鱼声,就又跑出来。起初,它只敢伏在门边,渐渐地胆子大了起来,后来竟敢跑到静然身旁,接着又爬到供桌上,伏在佛经旁,听尼姑们诵经念佛。
早课完毕,静然尼姑便对老鼠说:“你也知道听经念佛啊!嗯,难得你有如此善根,以后你就经常来听经修行吧!你要知道,听经修行不仅能够帮助你找到内心的幸福,而且能够让你脱离畜生的身体啊!”老鼠听了,仿佛有所领悟而惭愧的样子,低叫了数声,缓缓离去。从此,每当木鱼声响起,老鼠便跑出来听经念佛,庵里的人也都习以为常,而且很欢迎它。
如此过了一年。有一天早课念佛完毕,老鼠突然起身向佛像顶礼三拜。大家都觉得这只老鼠不可思议,都好奇地注视着它。接着,老鼠又回头向静然尼姑顶礼一拜,便寂然不动了。静然尼姑俯身看了看,高兴地说:“阿弥陀佛,它往生了!”随即拿起引磬,招呼大众齐声念佛,送他上路。几天后,老鼠的身体坚硬如石,并且散发出一阵阵旃檀香味。老鼠听经念佛修行,也能坐化往生,真是稀有难得啊!>>
不久,尼姑们开始早课,老鼠听到木鱼声,就又跑出来。起初,它只敢伏在门边,渐渐地胆子大了起来,后来竟敢跑到静然身旁,接着又爬到供桌上,伏在佛经旁,听尼姑们诵经念佛。
早课完毕,静然尼姑便对老鼠说:“你也知道听经念佛啊!嗯,难得你有如此善根,以后你就经常来听经修行吧!你要知道,听经修行不仅能够帮助你找到内心的幸福,而且能够让你脱离畜生的身体啊!”老鼠听了,仿佛有所领悟而惭愧的样子,低叫了数声,缓缓离去。从此,每当木鱼声响起,老鼠便跑出来听经念佛,庵里的人也都习以为常,而且很欢迎它。
如此过了一年。有一天早课念佛完毕,老鼠突然起身向佛像顶礼三拜。大家都觉得这只老鼠不可思议,都好奇地注视着它。接着,老鼠又回头向静然尼姑顶礼一拜,便寂然不动了。静然尼姑俯身看了看,高兴地说:“阿弥陀佛,它往生了!”随即拿起引磬,招呼大众齐声念佛,送他上路。几天后,老鼠的身体坚硬如石,并且散发出一阵阵旃檀香味。老鼠听经念佛修行,也能坐化往生,真是稀有难得啊!>>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