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6일 월요일

약사(药渣 : 약찌꺼기) 전기소화(传奇笑话)

약사(药渣 : 약찌꺼기) 전기소화(传奇笑话)

 

옛날 옛적에 어느 황제(皇帝)가 어느 날 후궁(后宫)을 순시(巡视)하는 도중에 비자(妃子 : 임금의 첩)들이 수심에 가득찬 얼굴로 우거지상을 하고 맥이 없이 풀이 죽어있는 모습을 발견하였다.  황제(皇帝)很는 급히 궁내(宫内)의 태의(太医:어의)들을 불러 비자들을 진맥한 후 치료해 보라고 어명을 내렸다. 그후 일개월 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렇다 할 비자들의 질병의 원인을  찾아내지 못했다. 비자(妃子)들의 병정(病情)은 태의들이 치료하기 전이나 후나 여전하였다.
        황제(皇帝)는 하는 수 없어 천하(天下)에 비자들의 질병을 치료할 신의(神医)들을 모집하는  방(榜)을 붙히고 신의를 찾는 즉시 진궁(进宫)시키라고 태의들에게 어명을 내렸다.  어느 날 일개 낭중(郎中)이 후궁에 있는 비자들의 질병을 치료하겠다고 스스로 황궁(皇宫) 안으로 입궁하였다.  낭중이 입궁하여 비자들의 질병을 치료한지 보름이 지나갔다. 황제(皇帝)는 재차(再次) 후궁(后宫)을 순시(巡视)할 때 황제는 비자들의 병정이 치유됨을 발견하였으며 비자들의 자태가 더욱 예쁘고 사랑스러워졌음을 발견하였다. 황제(皇帝)는 매우 기뻐하며 대신(大臣)들에게 비자들의 질병을 치유한 신의(神医)를 위하여 대연(大宴)을 베풀고 신의에게 큰 상을 하사하라고 어명을 내렸였다.  황제(皇帝)가 후궁(后宫)을 순시하고 회궁(回宫)할 때 후궁(后宫) 대문(大门) 밖에 무위도식하는 낮선 젊은 남자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후궁 대문 밖에서 놀고먹는 잘 생긴 젊은 청년들은 뼈만 앙상하게 남아있고 얼굴 색깔은 누렇게 떠있었으며 장작개비 처럼 바짝 말라있었다.  황제(皇帝)는 즉시   “此乃何人?" 라고 소리치며 노발대발하였다.  다시 말하면 ”후궁 대문 밖에서 무위도식하는 젊은 청년들이 누구냐?“ 는 뜻이다. 신의(神医)는  “小人为妃子用药后剩下的药渣也!” 라고 황제에게 임기응변으로 아뢰었다.  다시 말하면 “소인이 비자들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비자들에게 복용시키고 난 탕약의 찌꺼기들을 얻어 먹으러 후궁 대문 밖으로 몰려 온 젊은이들 입니다.” 는 뜻이다. (후궁대문밖젊은이들은제비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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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전기소화(传奇笑话)에 수록되어 있는 고사(故事)의 원문(原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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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从前,有一个皇帝。
        一日,他巡视后宫,发现妃子们各各愁眉苦脸,无精打采。皇帝很着急,立刻叫宫内的太医前来诊治。一个月过去了,不知何故,妃子们的病还是不见半点起色。
        皇帝决定向天下发榜召集神医进宫给妃子治病。这天,一个人来到皇宫主动提出治病。半个月过去了,皇帝再次巡视后宫。只见妃子们又如往昔一样,各各神色妩媚,体态娇人。皇帝大喜,决定重赏并大宴这个神医。皇帝回宫经过后宫时,突然看见后宫大门处躺着许多陌生的男子,各各面黄肌瘦,骨瘦如柴。皇帝怒问,“此乃何人?”,神医答曰“小人为妃子用药后剩下的药渣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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