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주(健走)에 가장 좋은 시간은 만상(晚上)이다.

건주(健走)에 가장 좋은 시간은 만상(晚上)이다.

자율신경(自律神經)은 인체(人體)의 전신기관(全身器官)의 공능(功能)을 조절해 주기 때문에 자율신경(自律神經)이 문란할 경우 두통(頭痛)과 심계(心悸)와 불면 등 각종(各種) 생리질병(生理疾病)과 심리질병(心理疾病)을 유발한다.  
 일본자율신경연구(日本自律神經研究) 권위자(權威者)이며 순천당대학교(順天堂大學校) 의과대학(醫科大學) 교수(教授)인  오바야시히로유키(小林弘幸 : おばやしひろゆき)가 추천(推薦)하는 건주(健走)는 자율신경문란증(自律神經紊亂症)을 개선시켜 준다. 
 
1.   건주시(健走時) 심호흡(深呼吸)을 할 경우 자율신경계통(自律神經系統)이 개선된다. 
심호흡시(深呼吸時) 부교감신경(副交感神經)이 자극되므로 인하여 혈관(血管)이 확장되고  말초혈관(末梢血管)의 혈류량(血流量)이 증가(增加)되며 신진대사(新陳代謝)가 촉진되고 근육이 이완되므로 신체(身體)가 휴식(休息)하는 효과(效果)를  발생한다.
 인체(人體)의 혈관(血管)은 용이(容易)하게 수축(收縮)되지만 혈관의 확장(擴張)은 용이하지 않다.  그러므로 고혈압(高血壓)이 조성되고 심장(心臟)의 부담이 과대(過大)해 지는 정황(情況)이 발생된다. 그러나 호흡(呼吸)을 통하여 혈관(血管)이 확장되고 부교감신경(副交感神經)을 우위(優位)에 처하게 해주므로 자율신경문란증(自律神經紊亂症)이 개선된다. 심호흡(深呼吸)의 중점(重點)은 토기(吐氣: 내쉬는 숨)에 있다. 대량(大量)의 공기를 흡기(吸氣)한 후(後) 토기(吐氣)에 소요되는 시간은 흡기시 소요되는 시간의 2배(倍) 좌우(左右)되어야 한다. 토기시(吐氣時)에 경부(頸部)의 감수기관(感受器官)이 반응(反應)을 보이며 자율신신경(自律神經)이 자극을 받아  부교감신경(副交感神經)이 우위(優位)에 처하게 된다. 
 2.   하루 중 가장 좋은 건주시간은 야만(夜晚)이다.
 오바야시히로유키(小林弘幸: おばやしひろゆき) 교수(教授)는 “건주를 통하여 자율신경문란을  개선시키려고 하면 하루 중 가장 좋은 건주시간은 만상(晚上)인데 특별히 만찬후(晚餐後), 수면전(睡眠前) 1 시간 전(前)에 30분 내지 1 시간 동안 건주하는 것이 가장좋다.  아침은 교감신경(交感神經)이 작용(作用)을 발휘하는 시간이므로 혈관(血管)이 수축(收縮)되고 신체(身體)는 강경해 지므로 이 시간에 운동을 할 경우 용이하게 운동상해(運動傷害)가 발생된다. 그러나 만상(晚上)엔 부교감신경(副交感神經)의 작용(作用)이 발휘되는 시간이므로 건주시(健走時) 심호흡(深呼吸)을 할 경우 자율신경(自律神經)의 평형(平衡)이 조정(調整)된다. 그외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이나 학생(學生)들이 건주할 경우 혈액순환(血液循環)이 증강되므로 인하여 하룻 동안 쌓인 피로가 소제된다. 그결과 수면(睡眠)의 품질(品質)이 양호해 지고 견방강경(肩膀僵硬)과 편두통(偏頭痛) 등 생활질병(生活疾病)도 개선된다. 

3.   혈지이상(血脂異常) 환자들의 가장 좋은 건주시간 :

(1) 오전 7시-오전 9시 ;

(2) 오후 12시-오후 3시 ;

(3) 오후 7시-오후 9시.

이상에 열거한 3개(個) 시간(時間)에 30분 동안 쾌보건주(快步健走)할 경우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감소(減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