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탕(绿豆汤)은 양간호간(养肝護肝) 작용
춘계(春季)는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다. 간(肝)은 목(木)에 속하고 춘계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간화(肝火)가 왕성(旺盛))한 시기이다. 한의학에서 봄철에는 양간호간(养肝護肝)해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양간호간(养肝護肝)해 주는 방법이 많이 있는데 그중 녹두탕(绿豆汤)을 복용하는 것도 한 가지 간단한 방법이다.
녹두탕은 해서(解暑) 작용과 해독(解毒) 작용도 있다.
녹두를 선별할 때 녹두의 과립(颗粒)이 통통한 것이 좋고 껍질(豆皮)이 초록색이며 광택이 나는 것이 좋다. 녹두알이 가늘고 길죽한 것은 좋지 않으며 색깔이 어두운 회색을 띄고 있는 녹두는 좋지 않은 녹두이다.
녹두를 깨끗이 씻은 후 솥안에 집어 넣어 물과 함께 5 분 내지 6 분(分) 동안 끓인다. 녹두의 알맹이가 완전히 익어서 터지면 않된다. 옅은 녹색(绿色) 물이 우러나면 가장 좋으므로 이때 불을 꺼버려야 하고 이 물을 복용하면 양간거화(养肝去火) 작용과 호간(護肝) 작용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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