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4일 수요일

암환자들이 자기 자신의 소변을 마실 경우

암환자들이 자기 자신의 소변을 마실 경우 자기 자신의 소변(urine)은 면역계통(immune system )의 기능을 증강시켜 준다. 암(Cancer)을 비롯하여 모든 질병은 항원(antigens)을 생산하여 혈액속으로 방출한다. 면역계통(immune system )에서는 항원을 발견하자 마자 상응(相應)하는 항체(antibodies)를 만들어 질병과 싸움을 시작한다. 암 세포(cancer cells)들도 항원(antigens)을 만들기 때문에 암환자 자신의 소변 속에 항원(antigens)이 포함되어있다. 그러므로 과학자들은 만일 암환자가 자기 자신의 소변을 마실 경우 자신의 면역계통(immune system) 에서는 더 많은 항체(antigens)를 만들어 암세포가 방출한 항원(antigens)과 맞서 맹렬한 싸움을 개시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가설을 내세웠다. 또 어떤 과학자들은 암환자들이 자기 자신의 소변을 마실 경우 암세포(cancer cells)들을 서로 모이게 만들어서 영양분(nutrients)의 공급을 방해하고 암세포들이 만들어 낸 노폐물 처리를 억제시켜 주기 때문에 암세포들은 자연적으로 사망하게 된다는 가설을 내세웠다. 또 어떤 과학자들은 자기 자신의 소변 속에 들어있는 어떤 성분들은 면역계통과 다른 또 하나의 생화학적 방어 시스템(biochemical defense system )을 만든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화학성분들은 암세포(cancer cells)를 죽일 뿐만 아니라 암세포의 번식을 방해한다고 발표했다. 이상의 글은 미국암협회(American Cancer Society (1-800-ACS-2345)) 에서 발표한 "The ACS Operational Statement on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thods of Cancer Management " 의 일부를 발췌 번역한 것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읽고 싶을 경우 www.cancer.org 로 들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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