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함초(鹿含草)에
관한
또 하나의 고사는 다음과 같다.
옛날에
어느
장군이
병사들을
데리고
사냥을
나갔다.
사슴
한
마리가
화살에
맞고
수풀
속을
향하여
도망쳤다.
산골짜기에
집
한
채가
보였다.
사슴은
이
집안의
젊은
부인에게
눈물을
흘리며
살려
달라고
애원하였다.
병사들은
사슴을
쫓아
이
집에까지
도착되었다.
젊은
부인은
자기의
치마
폭
속에
사슴을
숨겨
주었다.
그리하여
사슴은
목숨을
건졌다.
그후
몇
년이
지나갔다.
젊은
부인은
난산으로
복통이
매우
심하여
며칠
동안
분만하지
못하고
고생하다가
결국
방바닥에
쓰러져
사경을
헤매고
있었다.
사경을
헤매고
있던
젊은
부인은
귀에
익은
사슴의
울음
소리를
들었다.
젊은
부인이
슬며시
눈을
떠서보니
옛날에
자기
목숨을
살려
준
사슴이
풀잎을
입에
물고
나타났다.
젊은
부인은
그
풀잎을
달여
마시고
순산하게
되었으며
아기와
어머니는
모두
위험을
면했다.
이로
인하여
사람들은
이
풀의
이름을
“녹함초(鹿含草)”
라고
명명하였다.
녹(鹿
: 사슴),
함(銜
: 입에
물다),
초(草
: 풀)
다음은
원문이다.
”古时候有一个将军带人打猎,一只小鹿被他们打伤仓皇逃出丛林,在路边的庄稼地里遇见一位少妇,小鹿泪眼汪汪地注视着她,乞盼她能救自己一条活命。这时打猎的人们已经追赶过来,少妇将小鹿藏在自己的裙子下面,终于躲过了打猎者的追杀。过了几年,少妇生孩子难产,肚子痛了几天几夜没能产下婴儿,最后痛得昏死过去。昏迷中的少妇,忽然听到了几声鹿鸣,声音似乎很熟悉,鹿的叫声唤醒了她,发现一只鹿站在面前,嘴里还含着一把草,少妇喝下那束草煎成的汤,很快就分娩了,母子双双脱离了危险。鹿送来的那束草成了一味中草药,因为是鹿口中衔来的,人们就叫它“鹿含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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