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6일 수요일

다음은 상녀술(相女术)에서 발췌한 <<구상(口相)>> 이다.


사람과 대자연은 서로 일치한다. 왜냐하면 사람과 자연은 오행상생상극(五行生克)의 조화(造化)로 이루어 졌기 때문이다.


인륜(人伦)과 천의(天意: 하늘의 뜻)은 서로 부합한다.


여성들의 체상(体相)은 그 여인의 부귀영욕(辱富贵)과 길흉화복(福吉凶)을 어느 정도 결정지어 준다.


느 여인(女人)의 얼굴에 지(痣 : 검고 붉은 사마귀나 반점)을 갖고 태어났다는 것은 그 여인의 일생(一生)의 운명(命运)에 부합되는 어떤 운명을 예고해 주고 있는 것이다.


상서(相書)에 보면 "五官面相看妻,豊潤眯眯. 有痣重刑克,伉何曾得两齐.” 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맞선을 볼 때 오관과 면상을 자세히 관찰하는 것도 중요하다. 얼굴이 밝고 얼굴에서 광택이 나고 윤기가 흐르며 풍성한 얼굴은 호상이다. 그러나 얼굴에 주름쌀이 많고 얼굴에 검고 붉은 사마귀나 반점들이 있다면 운명의 상극이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부부는 성격이 맞지 않는다.” 는 뜻이다.


부녀들의 입이 작고 이마가 협착한 여성은 음기(器) 자체가 작고 음문도 협소하며 음도(陰道)는 양(羊)의 창자와 같이 꾸불 꾸불하다. 그러나 입이 큰 여성의 음문은 크다.


남자의 성기가 가늘고 긴 사람 만 깊이 들어갈 수 있다. 남성의 성기가 짧은 사람은 오르가슴에 도달되기도 힘들고 생육(生育)도 어렵다.


입 주둥이가 조밀한 여성의 음호(阴户)는 우렁이(田螺)와 비슷하고 음문(阴门)은 크며 내부는 들어 갈 수록 좁아져서 남성의 성기가 삽입된 후 여성의 음도(道)는 점차적으로 수축(收缩)되어 짐에 따라 남성의 성기를 둘러싸고 꽉 죄어 주기 때문에 기쁨이 무궁무진(穷无盡)하다.



입술의 양족 끝 머리가 두둑하게 살이 쪄 있고 붉그스름 한 여성은 태어날 때 부터 호음(好淫)을 선호하는 여성이라서 정결(貞潔)을 지키기 어렵다.


아직 출가하지 않은 처녀들은 춘정(春情)이 조숙(早熟)하여 남몰래 사랑을 속삭인다.


입이 큰 여성들은 일반적으로 음호가 크며 입과 음호(阴户)의 크기는 정비례한다.


입이 큰 여성들은 복상(福相)이며 정(情)이 많은 상(相)이다.


온 정성을 다하여 남편을 섬기고 사념(邪念)은 전혀 없고 90% 는 정부(贞妇)이다.


입이 커도 여자의 아리따운 용모를 갖추고 있어야지 무턱대고 입만 지나치게 클 경우엔 음욕(淫欲)을 품고 있는 천상(相)이다.


여성의 인중(人中)이 가늘고 길며 색채(色彩)가 선명하고 혈색(血色)이 충만한 여성들은 다정(多情)하고 정숙(淑)한 상이다.


그리고 부부간의 사랑이 오래도록 돈독할 상이다.

  


입술의 모양이 앵두(桃) 같은 여성은 자고로 매력있고 사랑받는 상이다.


이러한 여성들은 총명영리(明玲利)하고 귀엽고 깜찍하며 아리잠직하다.


풍부한 정감(情感)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열정을 다하여 사람을 대함으로 자칫 잘못으로 인하여 호음상(好淫相)으로 오해받기 쉬우나 음상(淫相)은 절대로 아니다.


근본적으로 순결정숙(纯洁贞淑)하며 탐음(淫)하지 않는다.



입이 삐죽 나오고 입술이 얇고 입술의 살이 적은 여성은 우스갯 소리도 잘하고 언변이 좋으며 더러운 욕설도 잘하는데 음녀(淫女)의 상이다.


그외 입의 모양이 기형(奇形)이거나 괴상(状)인 경우 십(十) 중 팔구(八九)음부(妇)의 상(相)이고 음천(贱)하비(下婢)의 상(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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