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8일 수요일
태자삼(太子参)의 전설고사(传说故事)
태자삼(太子参)의 전설고사(传说故事)
춘추시대(春秋时期)에 정(郑) 나라의 왕자(王子)는 5 살인데 천자총gP(天资聪慧)하여 충(忠)과 간(奸)을 분별할 줄 알았기 때문에 국왕(国王)의 총애를 받았다. 그런데 왕자(王子)는 본래 체질(体质)이 허약하여 수시로 병에 걸렸다. 궁중(宫中)의 태의(太医)들이 누차 치료를 해도 별로 효험을 보지 못했다. 그리하여 국왕은 전국에 방(榜)을 붙여 보익지약(补益之药)을 구하였다. 짧은 시간 안에 전국 각지로 부터 보약이 궁안으로 헌납되었으나 별효험이 없었다.
어느 날 백발 노인(白发老人)이 왕자의 병을 치료하겠다고 치료약을 휴대하고 입궁(入宮)하였다. 국왕(国王)은 노인에게 :“尔诚心可鉴,然若药不灵验,怕有欺上之罪吧。”라고 말했다. 다시 말하면 ”너의 성심은 본보기가 될 것이며 만일 너의 약이 영험하지 못할 경우 너는 짐을 속인죄를 면치 못할 것이다.” 는 뜻이다. 노인은 웃으며 국왕에게 :“王子贵体稚嫩,难受峻补之药,需渐进徐图之。吾有一药,服百日必能见效。”라고 아뢰었다. 다시 말하면 ”왕자의 귀체는 여리기 때문에 약력이 강한 보약은 받아들이지 못함으로 점진적으로 서서히 사용해야 합니다. 소인이 지니고 온 이 약을 왕자께서 복용하시면 일 백일 후에는 확실한 효험이 나타 날 것입니다.” 는 뜻이다. 왕자(王子)가 복용한 이 한약은 가늘고 기다란 황백색(黄白色) 초근(草根)이었다. 3 개월 후 왕자의 형체(形体)는 풍만(丰满)해 졌고 모든 완자의 질병은 완치되었다. 국왕(国王)은 처음부터 이 노인의 말을 믿었고 매우 기뻐하였다. 국왕은 이 노인에게 상금을 하사하려고 찾았으나 이 노인의 종적을 찾지 못하였다. 국왕은 이 왕자를 태자에 봉(封)하였다. 국왕(国王)은 신하들에게 노인이 왕자에게 사용한 한약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신하들은 모두 모른다고 머리를 흔들었다. 그런데 옆에 서 있던 신하가 국왕에게 :“药有参类之性,拯挽太子之身,就叫太子参吧。”라고 말했다. 다시 말하면 ”노인이 왕자에게 사용한 한약은 삼(蔘) 종류이고 태자(太子)의 병을 치유했으므로 태자삼(太子参)이라고 칭하면 어떨까요?” 란 뜻이다. 이때부터 “태자삼(太子参)”의 미명(美名)이 전해 내려왔다.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