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黄芪)는 수종(水肿)을 치료해 준다.
황기(黄芪)는 두과식물(豆科植物) 몽고황기(蒙古黄芪)와 막협황기(膜荚黄芪:Astragalus membranaceus)의 뿌리(根)이다. 보익(补益) 작용이 있는 한약이며 미(味)는 감(甘),성(性)은 온(温)이고 폐(肺)와 비경(脾经)으로 들어간다. 공능(功能) : 익기승양(益气升阳),고표지한(固表止汗),이수소종(利水消肿),생기(生肌) 작용이 있으므로 다종(多种) 허손증(虚损证)을 치료해 준다.
황기(黄芪)는 이수소종(利水消肿)의 공효(功效)가 있으므로 비허실운(脾虚失运)과 수습정취(水湿停聚)로 인하여 발생하는 지체(肢体) 부종과 면목부종(面目浮肿)과 소변불리(小便不利)를 치료해 준다. 방풍(防风)과 백출(白术)등과 함께 사용한다. 《금궤요약(金匮要略)》에 수록되어 있는 방기황기탕(防己黄芪汤)은 만성신염(慢性肾炎)의 치료에 탁월한 효과(效果)가 있다.
방기황기탕(防己黄芪汤): 방기 12g, 황기 15g, 감초 6g,백출 9g, 생강 9g, 대추 6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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