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4일 금요일

백두산 야생 인삼(人参)

백두산 야생 인삼(人参) 인삼人参은 한약인데 사람의 모양과 흡사함으로 인삼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신농본초경神农本草经》에 보면 “主补五脏,安精神,定魂魄,止惊悸,除邪气,明目,开心,益智。”的功效。” 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인삼은 오장을 보해주고 정신을 편안하게 해주며 경계를 그치게 해주고 모든 사기를 제거시켜 주며 눈을 밝게 해주고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며 지능을 높혀준다.” 는 뜻이다. 동한东汉 말년末年의 의성 장중경张仲景著의 저서 《상한론伤寒论》에 113 개의 약처방药處方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중 21 개의 약처방药處方 속에 인삼人参이 들어있다. 이시진李时珍在의 《본초강목本草纲目》에 인삼人参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상세详细히 논술论述되어있다. ”人参几乎就是一种包治百病的神药,“能治男女一切虚症” 다시 말하면 ”인삼은 백 가지 질병을 치료해 주는 신약이며 남녀의 일체의 허증을 치료해 준다.” 는 뜻이다. 현재现在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국의 동북 지방에 있는 백두산 특산特产 인삼을 상품으로 쳐준다. 그러나 고대古代에는 산서성山西省 상당上党에서 산출되는 인삼人参을 가품佳品으로 쳐 주었다. 중원中原 지방地方 주민들이 상당인삼을 모두 캐먹고 나서 상당 인삼은 절종绝种되었다. 그리하여 상당에서 생산되는 “당삼党参”이 “상당인삼上党人参”으로 대치되었었다. 당삼党参의 공효功效는 인삼의 공효와 비슷하나 인삼에 비하여 훨씬 약하다. 상당 당삼(人参)은 평소(平素) 권태핍력倦怠乏力과 정신부진精神不振과 어음저침语音低沉과 기단气短과 폐기가 허약한 사람들이 활동 후 발생하는 기침 등을 치료해 준다. 청清 나라 때 까지 매년 수 십만 명이 백두산에 채삼하러 올라가서 채삼(采参)하였기 때문에 중국의 동북东北 지방 인삼人参은 멸절적灭绝的 운명命运에 처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강희康熙 38년( 서기 1699 년)에 청清 나라 조정(朝廷)에서는 인삼 채집 허가증(许可证)을 발부하기 시작했으며 불법으로 인삼을 채집 할 경우 엄중한 형벌에 처하였다. 그렇지만 일 부 인삼 채집자들은 죽음을 무릅쓰고 백두산에 올라가 야생 인삼을 채집하였다. 그리하여 백두산 야생 인삼(野生人参)은 청清 나라 말기末已에는 아주 희귀한 약재가 되었다. 현재现在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백두산 야생인삼은 대다수가 가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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