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6일 일요일

요료(尿療) 병례(病例) (3)폐암

요료(尿療) 병례(病例) (3)폐암 어느 폐암肺癌 환자患者는 60여 차례 코발트 치료를 받고나서 머리카락이 모두 빠져버렸으며 허리를 곧게 펼수 없으므로 항상 허리를 굽히고 있었다. 그녀는 변비가 심하므로 변비약을 항상 복용하고 나서 배변하였다. 그녀의 항문肛门 동통(疼痛)은 참을 수 없이 심했다. 그녀는 불공을 드리기 위하여 내가 머물고 있는 절로 찾아와서 나를 만났다. 나는 그녀에게 의사를 찾아가지 말고 요료尿療를 실시해 보라고 권유했다. 그녀는 집에 돌아가서 즉시 시음(试飮)해 보았다. 음뇨 후 설사를 하므로 변비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었다. 요료를 실시한지 며칠 후 허리를 곧게 펼수 있게 되었는데 전신全身에 부종浮肿이 발생했다. 그녀의 자식들은 어머니에게 요료 중독 증상이니 당장 요료를 중단하라고 말했다. 그녀는 ”의사들이 나는 더 이상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고 사형선고를 내렸으니 일본日本에 살고있는 너의 동생에게 전화를 해서 내가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나를 방문하라.” 고 말했다. 그녀는 스님의 말을 믿고 계속 요료를 실시하고 있었다. 그후 보름이 지났다. 그녀는 지팡이 없이도 걸을 수 있게되었으며 대머리가 된 머리에서 머리카락이 한 두개 자라나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요료와 노보살老菩萨의 보살핌으로 나의 병이 치유되어가고 있다고 기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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