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7일 월요일

여인(女人)의 15개 성민감지대(性敏感地带) (11) 족심(足心)

여인(女人)의 15개 성민감지대(性敏感地带) (11) 족심(足心): 족심(足心 : 발바닥의 중앙)은 고전(古典)에 기록되어 있는 성민감(性敏感) 부위(部 位)이다.  《의천도룡기(倚天屠龙记)》에 보면 장무기(张无忌)라고 불리는 청년이 미모의 처녀 조민(赵敏)의 발(脚)을 애무해 줄 때 조민(赵敏)이 단번에 일어나서 장무기(张无忌)에게 사랑을 고백했다는 구절이 있다. 한의학 이론에 보면 발(脚部)에 있는 모든 혈위(穴位)는 인체(人体) 내의 각(各) 기관(器官)과 서로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발(脚)은 민감(敏感)한 부위이기 때문에 발을 가볍게 주물러 줄 경우 간지러운 느낌을 갖게된다. 고인들은 "인체(人体) 내에서 성숭배(性崇拜)의 대체품(替代品)은 발이다." 고 말했다. 발(脚)은 성충동을 발생시켜 주는데 있어서 가장 적합한 후보자이다. 남인(男人)들이 여인(女人)들의 각심(脚心)을 가볍게 안마해 줄 경우 여인들의 마음이 흔들리고 넋이 나가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성고조(性高潮)를 촉발시켜 준다. 각(脚)은 발목의 아랫 부분을 가리키며 퇴(腿)는 발목의 윗부분을 칭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