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6일 일요일

요료(尿療) 병례(病例) (2) 간암

요료(尿療) 병례(病例) (2) 간암 의사들이 금년 88세의 간암(肝癌) 환자의 복부를 개복해 본 결과 암이 이미 신장과 기타 기관(器官)으로 전이된 상태라서 수술을 하지 못하고 퇴원시켰다. 그의 자녀子女들이 부친을 모시고 내가 머물고 있는 절로 나를 찾아왔다. 나는 즉시 요료尿疗를 실시해 보라고 권유했다. 88세 노인은 ”소변의 색깔이 희부옇고 짙으며 혈사血丝가 섞여 있으므로 마시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고 나에게 말했다. 나는 아무 상관없으니 마시라고 권유했으며 빙수冰水를 섞어서 마셔 보라고 권유했다. 노인은 집에 돌아가자 마자 한 컵 마시고 취침就寝 전前에 한 컵 마시고 야반半夜에 기상하여 또 한 컵을 마셨다. 요액尿液은 종전 보다 점점 맑아지고 있었다. 그래서 자신감이 생겼다. 요료尿疗를 계속하여 그때로 부터 4 년(四年)을 더 살고 92세에 세상을 하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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