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심근경색(心筋梗塞) 발작(發作) ?
평상시 관상동맥(冠狀動脈) 협착(狹窄) 정도(程度)가 50% 내지 80% 인 사람이 과로(過勞)하거나 흡연하거나 고유식(高油食)과 고염식(高鹽食)을 하거나 고령(高齡)인 경우 심근경색 발작율은 더욱 증가된다. 기온(氣溫)의 차이가 클 경우 심혈관질병(心血管疾病)과 급성심근경색(急性心筋梗塞)이 다발한다. 현재 심장질환 발병의 연경화로 인하여 40세、50세(歲)된 사람들에게도 관상동맥협착(冠狀動脈狹窄)으로 인한 심근경색이 유발된다. 심전도(心電圖)와 심장초음파(心臟超音波) 검사(檢查) 등으로 발견되지 않지만 과로(過勞)와 흡연과 음주(飮酒)와 폭음폭식(暴飲暴食) 후(後) 고래고래 소리질러 창가(唱歌)할 경우 혈압(血壓)이 갑자기 상승되므로 인하여 돌발성(突發性) 혈관(血管) 병변(病變)이 출현된다.
50세(歲) 이상된 사람들 중 음주 후 가라오케에서 고성으로 노래를 부르다가 돌연(突然)히 졸도(卒倒)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 변비(秘過)가 있는 폐고압(肺高壓) 환자(患者)들 중 배변시(排便時) 힘을 쓸 경우 심혈관(心血管)이 순간적으로 가압협착(加壓變窄)됨에 따라 혈전(血栓)이 생산되어 배변하는 도중에 변기 위에서 졸사(猝死)하는 경우도 있다. 돌발성(突發性) 흉통(胸痛)과 냉한(冷汗: 식은땀)과 호흡급촉(呼吸急促)과 두훈(頭暈) 등 현상(現象)이 출현될 경우 속히 병원을 찾아가야 한다.
심근경색(心筋梗塞)은 예방(預防)이 첫째이다. 조만(早晚)의 온도(溫度) 차(差)가 클 경우 휴식을 취한 후에도 계속 흉민(胸悶) 증상이 사라지지 않으면 자신의 혈관(血管)의 협착(狹窄) 정도와 폐색(閉塞)의 유무(有無)를 확인해야 된다. 평상시 심근경색(心筋梗塞)이 발작되는 행위(行為)를 하지 않했음에도 불구하고 흉민증상이 자주 출현되는 사람들은 관상동맥(冠狀動脈)의 협착(狹窄) 정도(程度)가 이미 50% 내지 80%에 도달되어 있다고 예측해 보는 것이 현명하다. 이와같은 사람들은 생활습관(生活習慣)을 조정(調整)하여 심근경색(心筋梗塞)의 발병율을 강저(降低)시켜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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