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3일 금요일

양간(養肝)은 양명(養命)이다.

양간(養肝)은 양명(養命)이다
양간(養肝養命)이란?    "간을 보양해 주는 것은 생명을 연장시켜 주는 것이다." 는  의미이다.  
간장(肝臟)은 인체(人體)의 최대(最大) 대사기관(代謝器官)이다. 사람이 섭취한 식물(食物)은 간장(肝臟)에서 분해(分解)되고 합성(合成)된다.  간장(肝臟)가장 용이하게 생병(生病)하는 기관(器官)이므로 평상시 간을 양호(養護)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간장(肝臟)은 인체(人體)화학공창(化學工廠)이다간장(肝臟)의 주요(主要) 생리공능(生理功能)은 대개 1500 다종(多種)이라고 한다간에서  단백질(蛋白質)과  효소(酶)각종(各種) 신체(身體)에 필요한 물질(物質)을  합성(合成)한다.   간장(肝臟)은 인체(人體)의최 대(最大) 소화기관(消化器官)이며 간세포(肝細胞)에서 분비(分泌)되는 담즙(膽汁)인체의 소호화공능(消化功能)을 도와준다.  또 간장은  비타민지방당(糖) 등 인체의 필수적(必需的) 에너지물질(物質)을 저장해 두는 공능이 있다.   간병에는 갑간(甲肝)、을간(乙肝)、병간(丙肝)、무간(戊肝) 등 병독성(病毒性) 간염(肝炎) 외에  주정성간염(酒精性肝炎)지방성간염(脂肪性肝炎)약물성간염(藥物性肝炎)면역성간염(免疫性肝病)등이 있다.
한의학 이론에양간취시양명(養肝就是養命)이란 구절이 있다.  다시 말하면 간을 보호해 주는 것은 연년익수해 주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는 뜻이다간장(肝臟)의 대사(代謝)가 비정상(非正常)일 경우  인체에 필요한 양분(養分)을 적시에 공급해 주지 못하므로 인하여 신체(身體)의 각개기관(各個器官)정상적(正常的)인 공작(工作)을 수행하지 못한다.  간혈부족(肝血不足時)  건삽(乾澀)과 태체(獃滯:생기가없음) 등이 발생되며 광활(光滑)하고 견인(堅韌)해야 할 지갑(指甲;손톱)건고(乾枯)해 지고 변형(變形)된다.   간장(肝臟)이 정상적(正常的) 배독(排毒) 공능을 상실할 경우  독소(毒素)체내(體內) 체류(滯留)되므로 인하여  미녀(美女)들의 얼굴이황겸파(黃臉婆)로 변성(變成)하며강장(強壯)해야 할 남성들이 위미부진(萎靡不振)해 진다
  간장(肝臟)병리변화(病理變化) 중 제일은 간기울결(肝氣鬱結)이며 심정불호(心情不好)와 애탄기(愛嘆氣 : 한숨을 자주 쉼) 등이 출현된다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혈어(血瘀)가 조성(造成)되며 병정(病情)이 가중(加重)된다 의사들은 서간약(舒肝葯) 외에  還會用點 활혈약(活血葯)을 사용하여 병정(病情)을  완해(緩解)시킨다.      
 
  간장(肝臟)은 비위(脾胃)의 공능(功能)에 큰 영향을 미친다.  간기부족(肝氣不足)은 소화공능(消化功能)에 영향을 미쳐  위(胃)의 공능(功能)을 비정상으로 만들어 식물(食物)의 소화(消化)를 방해한다.  그결과 복창(腹脹) 감각이 발생된다.  의사들은 서간약(舒肝약)과  양위약(養胃藥)을 처방해 준다.   
또 간기(肝氣)가 비정상일 경우 간울비허(肝鬱脾虛)가 출현되어  복창(腹痛)과 복사(腹瀉) 등 문제(問題)가 발생된다.   지방간(脂肪肝)은 한의학에서 비허(脾虛)에 속한다의사들은 지방간 치료에  소간건비(疏肝健脾) 약물(藥物)을 복용시킨다간장(肝臟)을 평상시 조양(調養)하는데 있어서 첫째 음식(飲食) 섭취에 절도가 있어야한다간장(肝臟)양호(養護)해 주기 위하여 비타민과 단백질(蛋白質)이 풍하게 함유되어 있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해 주어야 한다식용량(食用量)을 조절해야 한다왜냐하면 섭취하는 음식물의 열량(熱量)이 과다할 경우 간병(肝病)이 유발된다둘째 새벽에 기상하여 운동을 해야한다고인(古人)들의 속설(俗說)에 계기무(聞雞起舞)란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닭우는 소리가 나면 기상하여 운동을 해라.” 뜻이다.  왜냐하면 조신(早晨)간기(肝氣)의 활약이 가장 왕성한 시기이기 때문에 이 시간에 신체를 움직여 주면 기기(氣機)가  잘 조절되므로 인하여  간장(肝臟)의 공능(功能)이 가장 잘 조정(調整)된다.  늦잠을 잘 경우 간장(肝臟)의 공능(功能)에 영향을 미쳐  기력(力)이 부족해 진다.   셋째 정기적으로 운동을 해야한다운동은 양간(養肝)해 주는 최선의 방법이다넷째 혈위(穴位) 안마(按摩)이다.  매일 담경(膽經)을 때려 주어야 한다담경(膽經)신체의 외측(外側)을 통과한다두 주먹을 쥐고  좌우(左右) 대퇴(大腿)의 외측(外側)50번 씩 때려준다.  이와같은 동작을 고담경(敲膽經)이라고 칭하는데 이 동작은  담즙분비(膽汁分泌)가속(加速)시켜 주므로 인하여 인체(人體)의 흡수능력(吸收能力)을 증강시켜 준다. 또 긴장(緊張)되어 있는 정서(情緒)와 정지(情志)완해(緩解)시켜 줌과 동시에 조리(調理)해 주는 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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