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전 세계인들의 평균수명은 71.4 세(歲)라고 발표함과 동시에 독일인들의 평균수명은 81세(歲)라고 발표했다. 그리하여 독일은 세계(世界) 10대 장수국(長壽國) 중 하나가 되었다.
지금으로 부터 130년전(年前),서기 1986년의 독일 남성(男性)들의 평균수명(平均壽命)은 35세(歲)이었고 독일 여성(女性)들의 평균수명은 38세(歲)이었다. 독일인들의 10대 장수비결(長壽秘訣)은 다음과 같다.
【비결(秘訣)-3 】매주 한 차례 반드시 생선을 먹는다. 회사나 학교(學校) 내의 식당(食堂)이나 일반 식당에서 생선요리를 팔고있다.
독일인들은 홍육(紅肉)이 신체건강(身體健康)에 불리(不利)하다는 것을 잘알고 있기 때문에 육류 대신 생선을 많이 먹는다. 매주 금요일(Friday) 날은 생선을 먹는데 거의 강제성이 있다. 그리하여 생선을 먹는 것이 독일인들의 음식습관(飲食習慣)이 되어가고 있다.
어류(魚類)의 단백질 속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메티오닌(Methionine)과 타우린(Taurine)은 고혈압高血壓)과 뇌졸중(腦卒中)의 발병율(發病率)을 강저 강저(降低)시켜 주고 어유(魚油) 속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불포화지방산(不飽和脂肪酸)은 강압(降壓) 작용(作用)이 있다. 그외 결장암(結腸癌)과 직장암(直腸癌)의 발병율(發病率)을 강저시켜 준다고 과학자들에 의하여 발표되었다. 메티오닌은 단백질의 생합성에 필요한 알파-아미노산 중의 하나이다
【비결(秘訣) - 4 】독일인들의 매년(每年) 일인당 평균 우유소비량은 약 85kg 으로 나타나 있는데 세계인들 중 독일인들이 우유를 가장 많이 마시고 있는 셈이다. 중국인들이 요리할 때 전분(淀粉)을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독일인들은 요리할 때 대부분 우유를 많이 사용한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독일인들은 칼슘 부족을 모르고 산다.
우유의 영양가치는 높으며 단백질(蛋白質) 외에 지방(脂肪)과 당(糖)과 칼슘과 인(磷) 등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영양성분(營養成分)을 함유하고 있다. 독일인들은 성인(成人)의 경우 하루에 300cc 내지 500cc 의 우유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독일인들 중 우유 속에 꿀을 타서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비결(秘訣) - 5 】독일인들은 매일 앉아있는 시간 보다 서있는 시간이 더 많다. 오랫동안 앉아있거나 오랫동안 앉아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결장암(結腸癌)과 직장암과 자궁내막암(子宮內膜癌)과 폐암(肺癌) 등 질병(疾病)에 걸릴 확율이 더 높다고 과학자들에 의하여 증명되었다.
독일인들은 사무실에서도 서서 근무하고 회의 석상에서도 서서 회의를 하며、학생들도 교실 안에서 서서 공부를 하는데 요통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질병을 방지해 준다.
【비결(秘訣) - 6 】독일인들은 산보(散步)를 즐긴다. 독일은 세계(世界) 맥주의 고향인데도 불구하고 "맥주 배(腹部)" 를 지닌 사람들이 많지않다. 독일인 3 사람 중 2 사람은 매주 적어도 두 차례는 체육단련(體育鍛鍊)을 하며 대부분의 성년인(成年人)들은 매일 적어도 15 분(分) 동안 산보(散步)를 한다. 독일인들은 매주 일요일 날을「산보일(散步日)」로 정했다.
산보(散步)는 체중(體重)을 경감(減輕)시켜 주고 심장(心臟)의 공능(功能)을 정상(正常)으로 유지해 주며 심장을 보호해 준다. 산보는 열량(熱量)의 연소에 가장 적합한 운동방식이다. 독일인들은 매일 30 분(分) 씩 산보를 할 경우 다종(多種) 질병(疾病)에 걸릴 확율을 강저(降低)시켜 준다고 믿고 실행한다.
【비결(秘訣) - 7 】독일인들은 잘먹고 잘입고 좋은 집안에서 사는 것에 관하여 별로 관심을 두지않는다. 독일인들은 항상 자기 생활에 만족을 느끼며 살고 있으며 셋방 생활을 하고있는 사람들이 많다. 독일인들은 타인괴 비교하여 더 좋은 의복을 입거나 더 좋은 집에서 살거나 더 좋은 학교를 다니거나 더 좋은 차를 가지고 살거나 더 비싼 학군에서 사는 것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독일인들은 타인괴 비교하지 않는 생활이 심리건강(心理健康)과 신체건강(身體健康)에 유익하다고 믿고 있으며 심리상태(心理狀態)와 건강(健康)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음과 동시에 심리상태가 자기 자신의 건강을 결정한다고 믿고 생활하고 있다.
【비결(秘訣) - 8 】독일인들의 직장근무 태도(態度)는 일사불란(一絲不亂)하며 휴한생활(休閒生活)을 매우 중요시한다. 독일인들은 노동자들의 휴식(休息)은 신성불가침범(神聖不可侵犯)의 영역(領域)이라고 믿고 있다. 독일인들의 주말(周末) 시간(時間)은 절대적으로 자신을 위한 휴식시간으로 사용하며 주말 동안에 충분히 휴식(休息)을 취함으로써 에너지를 충전(充電)시켜 활력(活力)을 회복시키는 시간으로 간주한다.
독일인들은 자기(自己) 자신의 휴식시간(休息時間)을 중요시 하며 타인(他人)의 휴식시간(休息時間)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리하여 독일인들은 긴급한 상황이 아니닐 경우 평일(平日) 오후 7시 이후나 주말(周末)이나 휴일에 타인에게 전화를 걸지않는다.
【비결(秘訣)- 9 】독일인들은 부지런하다. 정년퇴직한 노년인들도 길거리에 나가서 맹인(盲人)들을 돌보거나 외국에서 온 방문객들의 길을 인도해 주거나 일 주일에 한 차례 자선봉사단체에 가서 봉사하는 등 남을 돕는일을 하므로서 생활의 보람을 느끼며 행복을 느낀다.
그리하여 독일인들은 정년퇴직을 일종(一種)의 신생활(新生活)의 기점(起點)으로 여긴다. 시간(時間)을 잘 조절하여 젊었을 때 미완성(未完成)한 몽상(夢想)들과 자기가 젊었을 때 하고 싶었던 일들을 정년퇵후에 실행하고 있다. 독일의 노인들은 정년퇴직 후에 「제2청춘(第二青春)」을 향수하고 있다.
【비결(秘訣) - 10 】현대인들에게 간장질병(肝臟疾病)과 신장질병(腎臟疾病)이 만연하는 이유 중 하나는 자기 맘대로 약물(藥物)을 남용(濫用)하는 것이다. 독일인들은 약물을 복용할 때 반드시 의사의 지도하에 복용한다. 절대로 자기 임의로 투약하지 않는다.
중국의 속언(俗言)에「시약삼분독(是藥三分毒)」이란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모든 약의 30% 는 독(毒)이다.” 는 뜻이다. 독일인들은 절대로 약물을 남용(濫用)하지 않는다.
자기 맘대로 어떤 보건품(保健品)이 좋다는 광고와 친구들의 말만 듣고 남용하거나 비합리적(非合理的)인 약물(藥物)을 남용할 경우 간(肝)이 손상(損傷)되고 신장(腎臟)이 손상(損傷)된다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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