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경(心包经)의 폐색점(閉塞點) :
고인들은 심포경(心包经)을“구명적심포경(救命的心包经)”이라고도 칭했다. 다시 말하면 "심포경은 사람을 살리는 경락이다." 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심포경은 심장(心脏)을 둘러싸고 있는 심포(心包)와 심혈관(心血管)을 주관한다. 심포경(心包经)이 폐색될 경우 흉민(胸闷)과 심통(心痛)과 엄중할 경우엔 관심병(冠心病)과 심교통(心绞痛)과 심근경색(心筋梗塞)과 졸사(瘁死)가 발생한다. 심포경(心包经)의 폐색점은 심포경상(心包经上)의 천천혈(天泉穴)과 곡택혈(曲泽穴)까지의 길이를 3 등분하여 곡택(曲泽)에서 가까운 3 분의 1 처(处)에 있으나 심포경상의 아시혈(阿是穴)도 심포경의 폐색점으로 간주한다. 심포경의 폐색점에 안마나 지압을 해 줄 경우 유달리 통증이 심하면 심포경(心包经)이 폐색되어있고 심혈관(心血管)에 문제(问题)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일반적으로 흉민(胸闷)과 심교통(心绞痛)과 관심병(冠心病)과 조기(早期) 심근경색(心筋梗塞)이 있을 경우 폐색점에 심한 동통감(疼痛感)이 있다. 심포경상의 폐색점에 안마나 지압을 해주는 것이야 말로 심근경색(心筋梗塞)과 심교통(心绞痛)의 응급(应急) 급구(急救) 조치임에 틀림없다. 심장(心脏)은 신체의 좌측(左側)에 약간 치우쳐 있으므로 왼쪽팔의 심포경 폐색점에 안마나 지압을 해 줄 경우 관심병(冠心病)을 예방(预防)해 줌과 동시에 치료(治疗)해 준다.
이수(耳垂 : 귓밥)에 주름쌀이 있는 사람들 100명 중 80명 좌우(左右)는 부동(不同) 정도(程度)의 심장관상동맥(心脏冠状动脉) 폐색(閉塞)을 지니고 있다. 거울 속에 비친 자기자신의 귓밥에 주름쌀이 보이는 사람들은 심포경상의 통점을 스스로 발견하여 평상시 반드시 안마나 지압을 해주어야 한다. 매일 몇분 동안 심포경의 폐색점에 안마나 지압을 해줄 경우 심장(心脏)을 보양(保养)해 주고 심혈관질병(心血管疾病)의 발생(发生)을 방지(防止)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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