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전 세계인들의 평균수명은 71.4 세(歲)라고 발표함과 동시에 독일인들의 평균수명은 81세(歲)라고 발표했다. 그리하여 독일은 세계(世界) 10대 장수국(長壽國) 중 하나가 되었다.
지금으로 부터 130년전(年前),서기 1986년의 독일 남성(男性)들의 평균수명(平均壽命)은 35세(歲)이었고 독일 여성(女性)들의 평균수명은 38세(歲)이었다. 독일인들의 10대 장수비결(長壽秘訣)은 다음과 같다.
【비결(秘訣) - 1 】독일인들은 하루 세끼 반드시 챙겨먹고 마늘을 즐겨먹는다. 마늘을 짛이겨서 빵속에 넣어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생선을 요리할 때 반드시 마늘을 가미하며,마늘로 담근 술을 마신다. 독일의 시장에 나가보면 마늘로 만든 각종 식품(食品)을 팔고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마늘은 조미료(調味料)의 일종이며 방병건신(防病健身) 작용이 있기 때문에「천연항생소(天然抗生素)」란 영예를 얻었다. 마늘속에 함유되어 있는 알리신(Allicin)은 세균(細菌)들의 번식(繁殖)과 세균들의 생장(生長)을 억제시키는 공효가 있다.
독일의 다름슈터트(Darmstadt)시(市)에서는 매년 마늘절(節) 기념행사를 거행하는데 100여 년의 역사를 갖고있으며 마늘절 기념행사 중 미인선발대회도 겸하여 실행하며 마늘절(節)에서 당선된 미녀를 "마늘황후(皇后) : Queen of garlic" 라고 칭한다.
【비결(秘訣) - 2 】독일인들은 커피를 즐겨 마심과 동시에 녹차(綠茶)도 즐겨 마신다. 녹차(綠茶) 속에 건조시킨 각종 딸기를 가미하여 마시는데 이름은 딸기녹차이다. 또 알로에베라를 가미하여 만든 녹차는 알로에베라 녹차(綠茶)라고 칭한다. 독일인들은 녹차(綠茶)가 심혈관질병(心血管疾病)과 뇌혈관질병(腦血管疾病)을 예방(預防)해 주고, 암증(癌症)에 걸릴 확율을 강저(降低)시켜 준다는 것을 잘알고 있다. 평상시 녹차(綠茶)를 마실 경우 세포(細胞)와 조직(組織)의 산화를 방지(防止)해 준다. 녹차(綠茶) 속에 함유되어 있는 녹차소(綠茶素)는 간장(肝臟) 내에 있는 해독효소(解毒酵素)의 활성(活性)을 증강시켜 줌과 동시에 종류(腫瘤)의 확산(擴散)을 억제시켜 주고 암세포(癌細胞)의 전이율(轉移率)을 강저(降低)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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