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Illinois)주(주) 에 있는 Edward Hines Jr.VA Hospital 과
Northwestern University
의과대학 연구팀은
홍수
상태에 있는 한자들의 뇌에 자극을 주고 뇌를 훈련시킴으로서 회복의 속도가 빨라진다고 발표했다.
코마(coma)
상태란? 환자들이
병석에 드러누워 눈을 감은채 무의식 상태에 있음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병정이 경한 환자들은
몇 일 또는 몇 주 후 회복되기도 하지만 병정이 중한 환자들은 몇 년 동안 식물인간 상태로 있는 환자들도 많다.
연구팀장 Theresa Pape 박사는 뇌손상으로
인하여 코마 상태에 있는 환자들을 치료한 결과를 the journal of Neurorehabilitation and Neural Repair
에
발표했다.
Pape 박사는 코마
상태에 있는 환자들의
뇌가 가까운
친척 예를들면 부모나 남편이나 부인이나 형제자매나 자식들과 같은 가까운 친척들의
목소리에 더 잘 반응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Pape 박사는 실험 대상으로 남성 환자 12 명과 여성 환자 3 명을 택했으며 이들의 평균 연령은 35 세였고 익숙한 청각 감각 훈련 (Familiar Auditory Sensory Training (FAST)) 치료를 받기 전에 평균 70 일 동안 코마 상태에 있었다.
Pape 박사를
팀장으로 하는 연구팀은 코마
상태에 있는 환자들에게 종을 치거나 호르라기를 불어서 코마 상태에 있는 환자들의 뇌의 반응을 조사하였다.
또
MRI(Magnetic resonance imaging) 촬영을
통하여 평상시 환자와 친숙한 사람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또 모르는 사람의 목소리도 들려주고 나서 코마 환자들의 뇌혈관 속에 산소의 레벨을
측정하였다.
Pape 박사는
코마
상태에 있는 환자의 어머니의 목소리가 환자의 뇌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쳤다고 보고했으며 코마
상태가 시작된 후 2 주
이내에 가장 큰 효과가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또 코마 상태가 시작된지 6 주 후부터는 잘모르는사람들의 목소리에도 반응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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