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과 건강
LDL Cholesterol 의 별명은 "나쁜 콜레스테롤" 이라고도 칭한다. 왜냐하면 LDL cholesterol 은 심장질환(heart
disease)을 유발시키는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나쁜콜레스테롤이라고 칭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LDL 콜레스테롤 레벨(level) 을
130 mg/dL (3.4 mmol/L)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심장질환(heart disease)에 걸릴 확률이 높은 사람들의
경우 LDL 의 레벨을 100 mg/dL (2.6 mmol/L) 이하로 유지해야 하고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은 사람들은 LDL
콜레스테롤의 레벨을 70 mg/dL (1.8 mmol/L)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LDL 콜레스테롤(cholesterol) 레벨
(level)은 낮을수록 좋다. 왜냐하면 LDL 콜레스테롤(cholesterol) 의 레벨(levels)이 낮음으로 인하여 인체에 해가 되는
일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은 사람은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다. :
• 1. 과거에
심장마비(heart attack)나 뇌졸중(stroke)에 걸린 경험이 있는 사람
• 2. 경동맥(carotid artery)
질환(disease)에 걸린 경험이 있는 사람
• 3. 팔(arms)과 다리(legs)에 있는 동맥질환(artery
disease)에 걸린 경험이 있는 사람
• 4. 당뇨병(Diabetes) 환자들.
이상 4 가지 중 한 가지 경험을 한
사람들이 다음과 같은 위험인자를 갖고 있을 경우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은 매우 높다.
• 1. 흠연(Smoking)
•
2. 고혈압(High blood pressure)
• 3. 좋은 콜레스테롤(HDL cholesterol)의 레벨이 낮은
사람
• 4. 심장질환(heart disease)의 가족사)家族史)를 갖고 있는 사람
• 5. 45 세 이상된 남자 또는
55 세 이상된 여자
• 6. 혈액 중 지단백(a)(lipoprotein (a)) 의 레벨이 높은 사람.
Lipoprotein(a) 는 Lp(a)) 라고도 칭하는데 동맥경화(atherosclerotic diseases)로 인한 질병인
관상동맥질환(coronary heart disease)과 뇌졸중(stroke)의 위험인자이다.
Lipoprotein(a)는 1963
년에 Kåre Berg 에 의하여 발견되었다.
나쁜 콜레스테롤(LDL cholesterol)은 동맥의 벽(artery walls) 안쪽에 들어 붙어 동맥속의 혈액의 유통을 방해하거나
차단시킴으로 인하여 심장마비(heart attacks) 를 유발시킨다. 그러므로 나쁜 콜레스테롤(LDL cholesterol) 의 레벨이
높으면 높을 수록 발병률은 더욱 높아진다. 반면에 좋은 콜레스테롤(High-density lipoprotein (HDL)
cholesterol)은 동맥(arteries) 속의 혈액의 차단을 예방해 주므로 좋은 콜레스테롤이란 이름을 얻었다.
혈액검사를 실시하여
• 총콜레스테롤(Total cholesterol)과
• 좋은 콜레스테롤(HDL
cholesterol)과
• 나쁜 콜레스테롤(LDL cholesterol)과
• 트리글리세리드(Triglycerides :
중성지방) 의 레벨을 측정할 수 있다. 트리글리세리드의 레벨은 다량의 당분의 섭취와 과량 음주함으로써 상승된다. 또 정확한 혈액검사 결과를
얻기 위하여 검사하기 전 9 시간 내지 12 시간 금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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