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사막(孫思邈)의
태백산(太白山) 약왕차(藥王茶)
약왕차라고
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손사막을 연상하게 된다. 왜냐하면 손사막을 약왕(藥王)이라고 호칭하기 때문이다. 손사막은 태백산 정기(精氣)를 타고 난 사람이다.
《다경(茶經)》에
보면 :”茶為萬病之藥,可見中華民族對茶的認識不僅是補水這麼簡單。自古養生茶為上,在陝西境內的太白山上,就生長一種神奇的茶葉——藥王茶。它植根于巍巍太白之巔、汲天上瓊漿、沐日月精華、採雲中甘露,一如天賜人間,堪稱雪域奇葩,其口感香醇,和普通茶不同之處在於其植物種屬有別,具有很好的養生功效。”
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차는
만병을 치료해 주는 약일 뿐만 아니라 체내에 물을 보충해 준다.
고대로
부터 양생차 중에서 으뜸은 섬서성에 있는 태백산에서 생장하는 일 종의 신기한 차엽인데 약왕차란 이름을 갖고있다.
이
식물은 태백산 꼭대기에 뿌리를 밖고 하늘의 경장을 흡수하고 해와 달의 정화로 씻기며 구름 속의 감로를 따먹고 자란 나무인데 하늘이 인간에게
하사한 일 종의 식물이다.
이
식물은
고산지대의 눈구덩이 속에서 자라는 기이한 식물임과 동시에 차향(茶香)이 보통차와 판이하게 다르며 양생의 공효가 탁월한
차이다.”
는
뜻이다
약왕차(藥王茶)는
차(茶)로
사용함과 동시에 약용(藥용)도
한다. 당(唐) 나라
때 위대(偉大)한 의약학가(醫藥學家)
손사막(孫思邈)이
태백산(太白山)에서
채약(採藥)하고
수행(修行)하는
기간(期間) 중에
손사막에 의하여 발견된 일
종(一種)의
야생차(野生茶)이다.
후세인들은 손사막(孫思邈)을「약왕(藥王)」 또는「중국양생비조(中國養生鼻祖」라고
칭했다.
손사막이
어느
날 태백산(太白山)에 올라가
해발(海拔) 3500m
부근의
산비탈에서 채약(採藥)하고 있었다. 손사막은
갑자기
목이 마르고 혀가 건조해짐을 느꼈다. 그래서
손사막은 바위 위에 앉아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주위를 살펴보니
나뭇잎이
무성한 한 그루의 나무가 있었다. 이
나무는 관목(灌木)인데 잎사귀는
취록색(翠綠的)이었다.
손사막은
이 나무의 잎사귀를 한 잎 따서 입안에 넣고 씹어 보았다. 즉시
정신이 맑아지며 기분이 상쾌해 졌다. 손사막은
가슴을 설레이며 급히 물을 떠다가 큰
돌맹이 3 개 위에 냄비를 얹어 놓고 물을 끓여 잎사귀
몇 잎을 집어 넣어 차를 끓였다. 보통 차 보다 향기가 더 진했으며 맛도 좋았다. 차 한 잔을
마신 후 마음이
편안해 짐을 느꼈으며 지며 기분이
매우 좋았다. 손사막(孫思邈)은
이 나무의 잎사귀를 채취하여 배낭
속에 집어넣고 하산하였다.
손사막은
자신이 여러 차례 반복 실험한 뒤 환자들에게
복용시켰다. 이
차(茶)를
복용한 환자들의 병정은 즉시 호전되었다. 이
차를 복용하고 나서 질병이 치유된 환자들도 많았다. 손사막(孫思邈)은
차(茶)로도
사용하고 약(藥)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이 차에
관하여 천금방에 상세히 수록해 두었다.
그리고
손사막은 이
차(茶)를
죽을 때 까지 마심으로서 141
세(歲)의
고수(高壽)를
누렸다. 후세인(後世人)들은
손사막(孫思邈)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
식물을「약왕차(藥王茶)」라고
명명하였다.
그후
1000여
년 동안 약왕차(藥王茶)는
소수(少數)의
고관대작들과 궁정에서 비전(秘傳)되어 오며 음용(飲用)하였다. 또 도가(道家)의
고인(高人)들도
양생연년차(養生延年茶)的로
사용해 왔다. 손사막의 약왕차는 차중성품(茶中聖品)이며
「중화양생차(中華養生茶)」란
영예를 얻었다.
실제로
진귀(珍貴)한
약왕차(藥王茶)는
궁정어용(宮廷御用)으로
한 동안 사용되었다. 당(唐) 나라
현종(玄宗)은
양귀비(楊貴妃)가
항상 목욕하는 화청지(華清池) 연못
속에 약왕찻잎을
집어넣어 목욕을 시켰다. 양귀비가
가장 애호하던 여지(荔枝)와
함께 약왕차는
양귀비 옆에 없어서는 않될 필수품이 되었다.
"「玄宗笑飲藥王茶,貴妃含荔露娛情」"
란
한 수의 시(詩)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다시
말하면 ”현종은 약왕차를 마시며 즐겁게 웃고, 양귀비는 여지를 입에 물고 기뻐하고 있네!” 란
뜻이다.
고금(古今) 여러
문헌(文獻)에
약왕차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약왕차(藥王茶)의
성(性)은
평(平)이고
미(味)는
미감(微甘)이며
서열(暑熱)을
식혀주고 익뇌청심(益腦清心0
작용과
건위(健胃) 작용과
화습(化濕) 작용과
명목(明目) 작용과
조경(調經) 작용이
있다. 장기간 복용해도 좋다."
현대(現代)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여 약왕차(藥王茶) 속에
대량의 식물황동류(植物黃酮類 :
Flavones)와
10여 가지 종류의 인체(人體)에
유익(有益)한
미량원소(微量元素)와
휘발유(揮發油) 등을
함유되어 있다고 증명되었다.
약왕차
1g 당 20mg/g
이상의
플라본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황동지왕(黃酮之王) :
king
of flavones」이란
영예를 얻었다. 또 약왕차는
항산화 작용이
있으므로연완노쇠(延緩衰老)
작용이
있고 또
심혈관(心腦血管) 질병과
뇌혈관
질병과 위장(胃腸) 및
내분비계통(內分泌系統)
질병(疾病)의
예방(預防)과
보건작용(保健作用)이
있다.
약왕차(藥王茶)는
일 종(一種)의
야생차(野生茶)이고
사람의 발길이 전혀 닿지않는 해발(海拔)
2400m
내지 3600m
사이의
고산지대에서 생산되는데 6
월에
산에 쌓여있던 눈이 녹자마자 싹을
돋아내기 시작하며 급성장하여
9 월에
내리기 시작하는 눈을 맞고 잎(葉)이
시들어 떨어진다. 그러므로 약왕차 나무의 생장기(生長期)는
고작 3 개월이다.
그러므로
약왕차 나무는 설역지대(雪域地帶)에서
보기 어려운 식물이다.
약왕차
나무의 생장 환경(生長環境)은
특수하다. 양지
바른쪽에서 생장 할 경우 일조(日照) 시간이
길어도 잘 생장하지 못하고 음지
쪽에서 생장 할 경우 햇빛을
잘 받지 못해도 잘 생장하지 못한다. 그래서
약왕차 나무는 반음반양처(半陰半陽處)에서
가장 잘 자란다.
산지(產地)의
범위(範圍)가
좁고 특수한
생장지(生長地)에서
생장하므로
약왕차(藥王茶)의
채집은
매우 어렵고
산량(產量)이
한정되어 있다. 약왕차
채다인(採茶人)들이
산밑에서 부터 등산하기 시작하여 3 시간 내지 4 시간을 등산해야 약왕차 나무가 자라는 곳에
도달된다. 또
약왕차 채집 후 차(茶)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되도록 급히 하산해야 하며 약왕차의
천연활성(天然活性)
성분(成分)을
그대로 살려 가공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따른다.
그러므로
태백산 약왕차 채다인들 사이에 다음과 같은 속언이 있다.
"「一片葉一段故事,一杯茶一個傳奇」"
다시
말하면 ”약왕차 잎사귀 한 개 마다 고사가 있고 약왕차 한 컵 마다 하나의 전기가 있다.” 는
뜻이다.
약왕차
찻잎 한 개 속에 하늘(天)과
땅(地)의
영기(靈氣)가
서려있고 대자연(大自然)의
은사(恩賜)가
담겨있다.
섬서성(陝西省) 성정부(省政府) 당국에서는
「원산지보호(原產地保護)」정책을
발표하고 개인들이
태백산에 입산하여 약왕차 채적(採摘)을
법으로 금지(禁止)하고
있으며
이식(移植) 재배
계획(計劃)을
실시하여 연구 할 계획이다. 이식
재배에 성공하는 날 모든
사람들이 신기(神奇)한
양생차「養生茶」를
맘놓고 마실 수 있게 될 것이다.
현대인(現代人)들의
생활방식(生活方式)
때문에
조성(造成)된「부귀병(富貴病)」과
아건강문제(亞健康問題)는
약왕차(藥王茶)를
음용함으로써
증상이 완해(緩解)되고
치유될 수 있다. 약왕차는
2014
년
손사막(孫思邈) 양생문화(養生文化)
기념회에서
지정용차(指定用茶)로
선정되어 회원들이 음용했으며
회원들은 "常飲太白藥王茶 方知藥王長壽謎"
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다시
말하면 ”태백산 약왕차를 상음(常飲)함으로써 약왕
손사막이 장수(長壽)한 수수께끼가 풀렸다.” 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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