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6일 금요일

회리석류(会理石榴)

회리석류(会理石榴)




사천성(四川省) 양산(凉山) 이족자치주(彝族自治州)의 서남부(西南部)에 자리잡고 있는 회리현(会理縣)은 산천이 수려하고 자원(资源)이 풍부하며 청피(青皮) 연자(软籽) 석류(石榴)의 생산지로 이름이 알려져있다. 회리석류(会理石榴)는 열매가 크고 껍질이 얇은 것이 특징이며 석류알이 크고 연(软)하고 달며 즙이 많다.




2010 년도 회리석류(会理石榴) 총생산량은 24 만톤에  달했으며 동남아(东南亚)와 중동(中东)과 유럽과 미국(美国)으로 수출되었다. 회리(会理)  청피연자석류(青皮软籽石榴)의 무게는 일반적으로 400g 내지 500g 이며 가장 큰 것의 무게는 1250g 이다. 과피(果皮)의 두께는 0.3~0.4cm 이며 과피(果皮)의 색깔은 녹황색(绿黄色)이고 햇빛을 많이 받은 부위의 색깔은 담홍색(淡红色)이다. 석류알의 모양은 마치상(马齿状 : 말이빨)이고 알맹이 한 개의 무게는 대략 0.55g 이다. 100ml 의 과즙(果汁) 속에 들어있는 당(糖)의 함량은 14.49g 이고 비타민 c 는 5.97mg/100ml果汁 이며 17 종(种)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고  실내에서 3 개월 동안 저장해 둘 수 있고 냉장고 속에서는 6 개월 동안 저장이 가능하다.




회리현(会理縣)은 “중국석류지향(中国石榴之乡)” 이란 영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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