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7일 일요일
고골두괴사(股骨头坏死: osteonecrosis of the femoral head)의 증상(症状)
고골두괴사(股骨头坏死: osteonecrosis of the femoral head)의 증상(症状)
1. 활동(活动)에 제한을 받는다.
고골두괴사(股骨头坏死 : osteonecrosis of the femoral head) 발병(病发) 이후(以后) 환자(患者)들의 신체(身体)에 활동(活动)의 장애(障碍)가 나타난다. 땅바닥에 반듯이 들어누워 있는 상태에서 지면과 대퇴의 각도를 90 도(度)로 만들 수 없으므로 굴(屈)、신(伸)、내수(内收)、외전(外展) 및 내선(内旋) 동작에 제한을 받는다. 병정(病情)이 진전됨에 따라 활동범위(活动范围)는 점점 더 축소(缩小)되어 가며 만기(晚期)에 달하면 관절낭(关节囊)이 비후(肥厚)되고 경련이 나며 오그라들게 됨과 동시에 관관절(髋关节 : hip joint)이 융합(融合)되므로 인하여 강직(僵直)된다.
2. 파행(跛行 : 절뚝 거리며 걷기)과 관관절(髋关节 : hip joint) 장애(障碍)
고골두괴사(股骨头坏死)로 인하여 동통(疼痛)이발생하므로 자연적으로 파행(跛行:절뚝 거리며 걷기)하게 된다. 관관절(髋关节 : hip joint)의 공능(功能)에 제한을 받고 동통(疼痛)이 생기며 파행(跛行)을 하게된다. 특별히 보행시 환지(患肢)는 몸무게를 정상적으로 지탱하지 못하기 때문에 한 발을 땅에 댄 후 곧 바로 땅에서 발을 떼어 올려야 한다. 그러므로 건강한 쪽 발을 환지 보다 더 오랫동안 땅에 대고 있어야하는 불편이 있다. 관관절(髋关节 : hip joint) 공능(功能) 장애(障碍)가 있을 경우 외전(外展)과 내수(内收)와 전굴(前屈)과 후신(后伸) 동작 등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쭈그리고 앉을 수도 없으며 반퇴(盘腿) 자세는 더더욱 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관관절(hip joint)이 경직(僵硬)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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