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5일 목요일
황제(皇帝)와 명의(名医)
황제(皇帝)와 명의(名医)
·(1) 의작(義妁 ):
중국 역사상(历史上) 제 일위(第一位) 여의사(女医師)는 서한 시대의 의작(義妁)이다. 한무제(汉武帝)는 의작(義妁)의 의술(医术)이 고명(高明)하다는 소문을 듣고 입궁(入宫)시켜 “여시의(女侍医)” 에 봉(封)하였다.
(2) 허희(许希) :
허희(许希)는 송(宋) 나라 때 명의(名医)로써 침구술(针灸術)에 뛰어났다. 그래서 허희는 '허신침(许神针)’ 이란 영예(榮誉)를 얻었다. 천성(天圣) 초년(初年)에 송인종(宋仁宗)은 중병(重病)에 걸렸다. 궁정(宫廷)의 어의(御医)들은 속수무책(束手无策)이었다. 허희(许希)를 진궁(进宫)시켰다. 허희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침대에 드러누워 있는 인종(仁宗)의 심포락(心包络)에 침자(针刺)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인종(仁宗)은 두 눈을 뜨고 한 숨을 내쉬면서 침대에서 내려왔다. 인종황제(仁宗皇帝)는 매우 기뻐하며 허희(许希)를 즉시 “한림의관(翰林医官)” 에 봉(封)하였다.
(3) 마씨부인(冯氏夫人) :
송(宋) 나라 때 명의(名医) 곽경중(郭敬仲)의 모친(母親) 마씨(冯氏)는 의학(医学)에 정통(精通) 한여의사로써 건염(建炎) 연간(年间)에 입궁(入宫)하여 맹태곡(孟太谷)의 중병을 치료한 공(功)으로 인하여 송고종(宋高宗)은 마씨부인을 “안국부인(安国夫人)” 에 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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