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6일 화요일
오시(午时)는 양심(养心)해 주는 시간(时间)
오시(午时)는 양심(养心)해 주는 시간(时间)
오시(午时):11~13 시(时)
대응경락(对应经络):심경(心经)
고인(古人)들의 양생법(养生法)에 보면 “자오공(子午功)” 이 있다. 오시(午时)에 “자오공(子午功)” 을 실시 할 경우 매우 큰 효과가 나타난다. 한의학 이론(理论)에 ”심위화(心为火),신위수(肾为水)” 란 어구(語句)가 있다. 쉽게 말하면 ”심장은 불이고 신장은 물이다.” 는 뜻이다.
양생가(养生家)들은 신수(肾水)가 양기(阳气)를 따라 심장에 도달되어 심신상교(心肾相交)가 이루어져야 신체가 건강해 진다고 말한다. 다시 말하면 심(心)의 화(火)와 신(肾)의 수(水)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야 신체가 건강해 진다는 뜻이다. 심신상교(心肾相交)가 이루어 질 경우 양기(阳气)는 보충(补充)되고 오장(五脏)이 조양(调养)되어 숙면(熟眠)을 취 할수 있다. 오시(午时)는 천지(天地)의 기(气)의 전환점(转换点)이다.
해석(解析):한의학 이론에 보면 “심주신명(心主神明),개규어설(开窍于舌),기화재면(其华在面)。” 이란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심은 신명을 주관하고 혀(舌)로 개규하며 증상은 얼굴에 나타난다.” 는 뜻이다.
심장은 혈액(血液)을 전신에 운행(运行)시켜 줌으로써 양신(养神) 작용과 양기(养气) 작용과 양근(养筋) 작용이 있다. 심장(心脏)에는 종류(肿瘤)가 거의 없다. 한의학 이론에 보면 종류(肿瘤)는 음한지물(阴寒之物)이므로 종류(肿瘤)는 일종(一种)의 한음지증(寒阴之症)이다. 그런데 심장(心脏)은 전신(全身)의 양기(阳气)가 취집(聚集)되어 있는 곳임과 동시에 양장(阳脏)이다.
오시(午时)에 눈을 붙이고 낮잠을 적당히 잘 경우 양심(养心)에 가장 좋을 뿐만 아니라 오후(下午) 시간과 저녁 시간에 정력(精力)이 충패(充沛)되므로 오시(午时)에 잠간동안 휴식(休息)을 취하며 낮잠을 자는 것이 양심(养心)의 한 가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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