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3일 화요일
미백(美白) 기효양방(奇效良方)
미백(美白) 기효양방(奇效良方)
속설(俗说)에 "일백차백축(一白遮百丑)、일백저삼초(一白抵三俏)피부백석시매일개동방여자적심미추구(皮肤白皙是每一个东方女子的审美追求)" 란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얼굴 색깔이 희면 일 백 가지 추한 것을 가려주고 얼굴 색깔이 희면 세 가지 아름다움을 더해 준다. 실제로 하얀 색깔의 피부를 소유하는 것이 동양 여성들이 추구하는 바이다.” 는 뜻이다.
한의학에서는 식물(植物)과 곤충(昆虫)과 동물(动物)들을 입약(入药)하여 미백비방(美白秘方)에 사용하고 있다. 고로적(古老的) 비방 중에 새(鸟类)들의 분변(粪便)을 사용한 처방이 있다.
참새(鸟雀)의 분변(粪便)을 가루내어 매일 저녁에 얼굴에 바르고 잠을 잔 후 그 이튿 날 아침에 씻어 낼 경우 피부(皮肤)가 희어짐과 동시에 부드러워 진다.
한의학 의서(医书)에 보면 동지(冬至) 후에 채집(采集)한 조류분(鸟粪效)의 효과가 탁월하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 한의학 이론에 "이형보형(以形补形),이색치색(以色治色)" 이란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같은 모양은 서로 보(補)해 주고 같은 색깔은 서로 치료해 준다.” 는 뜻이다.
백강잠(白僵蚕)과 조류분(鸟類粪) 속에 들어있는 백색부분(白色部分)은 동물성(动物性) 단백질(蛋白质)이므로 피부(皮肤)를 자윤(滋润)해 주는 효과(效果)는 초목(草本) 보다 훨씬 좋다.
고적(古籍) 의서(医书)에 참새똥(雀鸟粪)의 치료효과(治疗效果)에 관하여 기재되어 있다.
청(清) 나라 때 의가(醫家) 오세창(吴世昌)의 저서 《기방류편(奇方类编)》에 “백정향(白丁香)”이 수록되어 있는데 마작분(麻雀粪:참새의 똥)이다.
처방은 다음과 같다. :백정향(白丁香) 1냥(一两)、정향(丁香) 5전(五钱),백과(白果: 은행) 20 알(二十粒), 백지(白芷) 5전(五钱), 이자(胰子: 돼지나 양의 췌장) 1 개,버터 1 전(一钱)을 물 속에 집어 넣어 그 물로 얼굴을 씻는다.
주의사항 : 자연환경의 변화 때문에 고대(古代)의 참새똥과 현재의 참새똥은 성분이 다르므로 사용주의를 요한다. 현대인(现代人)들은 참고(参考) 할 뿐이다. (古医话惊奇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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