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手腕) 안마는 고관절통(股關節痛)과 슬통(膝痛)을 신기(神奇)하게  개선(改善)시켜 준다.

일본정골원(日本整骨院) 원장(院長)은 팔목(手腕) 부위에 안마를 해 줄 경우 뇌부(腦部)에서 근육(筋肉)에 지령(指令)을 내려 강경한 근육을 이완시켜 주고 슬개강경동통(膝蓋僵硬疼痛) 문제(問題)도 개선(改善)된다.

팔목(手腕)에 안마를 해 줄 경우 대뇌(大腦)는「이완」신호(訊號)를 근육(筋肉)에 보낸다.

일본쭈바사정골원(日本TSUBASA整骨院) 원장(院長) 세키구치시코이(關口志行 : せきぐちしこう)는 "슬개(膝蓋)가 좋지않은 사람들은 고관절(股關節) 강경문제(僵硬問題)가 있기 때문에 대퇴(大腿) 전방(前方)의 사두근(四頭筋)의 강경(僵硬)과 긴장을 유발하므로  슬관절(膝關節)이 압박(壓迫)을 받아  슬개(膝蓋)의 활동(活動)에 지장을 초래하고 동통(疼痛)을 조성한다. 산보하며 팔목을 안마해 줄 경우 강경(僵硬)된 고관절과 대퇴사두근(大腿四頭筋)이 이완되므로 인하여 슬개(膝蓋)의 행동력(行動力)이 회복됨과 동시에 동통(疼痛)이 개선(改善)된다."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손(手)과 슬개(膝蓋)는 무관(無關)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실제로 서양의학(西洋醫學)의 관점(觀點)에서는 「手是第二大腦」라고 말한다. 다시 말하면 "손은 제 2의 대뇌이다." 는 뜻이다. 또 팔목(手腕)에 자극을 줄 경우 수부(手部)와 대뇌(大腦)는 서로 정보를 교환한다고 설명한다.  

일본전원조시장전정형외과(日本田園調布長田整形外科) 원장(院長)  나가다나츠야(長田夏哉: ながだなつや)는 "서양의학(西洋醫學)의 관점(觀點)에서 보면 「手是外部大腦」라고 칭한다. 다시 말하면 "손은 대뇌의 외부이다." 는 뜻이다. 사람은 기타 동물과 다르기 때문에 인류(人類)의 수부(手部)와 대뇌(大腦)는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있다.  예를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긴장(緊張)하거나  흥분(興奮時) 두 주먹을 뿔끈쥔다. 이와 반대로 수부(手部)의 긴장(緊張)이 소제될 경우 뇌부(腦部)는 이완된다.

세키구치시코이(關口志行 : せきぐちしこう)는 "자세(姿勢)가 부정확(不正確)하거나 장시간(長時間)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할 경우 팔목(手腕)의 골두(骨頭)는 용이하게 착위(錯位)되므로 인하여 주위의 혈관(血管)과 신경(神經)을 압박하기 때문에 전신상하(全身上下)의 건강(健康)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팔목(手腕)에 안압해 줄 경우 수완(手腕) 골두(骨頭)의 착위문제(錯位問題)가 해결(解決)되고 골격(骨骼)이 정상위치(正常位置)로 회복되므로 혈관(血管)과 신경(神經)의 압박(壓迫)이 소실(消失)된다.  그외「압박소실(壓迫消失)」의 신호(訊號)가 뇌부(腦部)로 전달되면 뇌부(腦部)에서는 전신(全身)의 강경(僵硬)된 관절에 「이완(弛緩)」하라는 지령(指令)을 하달(下達)한다. 이때 산보를 하면 고관절(股關節)에서 대뇌(大腦)에 「이완해야 할 부위는 고관절입니다」고 고소(告訴)할 경우 고관절(股關節)이 이완됨과 동시에  대퇴사두근(大腿四頭筋)의 압박(壓迫)도 소제(消除)되고 행동력(行動力)도 정상으로 회복(恢復)되며 슬개(膝蓋)의 활동력(活動力) 불량(不良)과 강경동통(僵硬疼痛)  문제(問題)도 개선된다." 고 설명했다.

「이완」신호(訊號)가 대뇌(大腦)로 전달될 경우 고관절(股關節) 주위의 근육(筋肉)도 이완된다.

1.   동통(疼痛)이 있는 슬개(膝蓋)와 동측(同側)의 팔목(手腕)을 손등 방향으로 꺾은 후 무지(拇指)에 힘을 주어 팔목의 하방부위를 잡는다.

2.   팔목을 꺾음과 동시에 무릎을 90도 각도로 구부리면서 다리를 위로 쳐들어  준다.  

3.   일 분 동안 원지답보(原地踏步 : 제자리 걸음)해 주는데 이때 무릎을 높히 쳐들어 준다. 하루에 수차(數次) 반복연습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