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병(齒周病)은 치아(齒牙)의 동요(動搖) 뿐만 아니라 엄중시(嚴重時) 치주병균(齒周病菌)이 혈액유동(血液流動)과 더불어 기관(器官) 내로 침범하여 생명의 위험을 초래한다. 일본치과의학교수는 "치주병과 평상시 마시는 음료의 산감치(酸鹼值)는 서로 막대(莫大)한 관계(關係)를 갖고있다, 치주병을 예방하려면 NG 음품(飲品) 이외(以外)에 음료시(飲料時) 음법(飮法)을 개변(改變)할 경우 치주병에 걸릴 확률을 강저시켜 줄 수 있다." 고 설명했다. 다음의 3종(種) 식품은 치주병 이환률을 강저시켜 주는 모범음품(模範飲品)이며 건강에 유익하다." 고 설명했다.
1. 치주병을 예방해 주는 모범(模範) 음품(飲品):무당녹차(無糖綠茶)、홍차(紅茶)、커피 :
일본동경의과치과대학연수소의치학종합연구과(日本東京醫科齒科大學研究所醫齒學綜合研究科) 와이즈미오사카즈(和泉雄一:わいずみおさかず)
교수(教授)는 "녹차(綠茶) 중(中) 아다소(兒茶素)는 충치를 조성하는 세균(細菌)을 억제해 준다. 또 홍차(紅茶) 중(中) 폴리페놀은 항균작용(抗菌作用)이 있다. 영국영양기금회(英國營養基金會:British Nutrition Foundation)의 2013년 회보(會報)에 보면 매일 3컵의 홍차(紅茶)를 음용할 경우 구강중(口腔中) 충치와 치주병을 유발하는 세균(細菌)을 억제해 준다고 기록되어 있다. 영양학전문가(營養學專門家) Carrie Ruxton 박사(博士)는 홍차중(紅茶中) 폴리페놀과 아다소(兒茶素)와 탄닌(tannin)등 항산화물질(抗酸氧化物質)은 세균부착(細菌附著)과 번식(繁殖)을 방지해 준다. 또 녹차(綠茶)도 상동효과(相同效果)를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외 와이즈미오사카즈(和泉雄一:わいずみおさかず)는 "커피 역시 치아에 유익한 음료이다. 치주병의 원인 중 하나는 활성산소가 치은부위에 증가(增加)되므로 치은조직(齒齦組織)을 파괴시키는 것인데 커피는 활성산소를 억제시켜 준다. 그결과 커피는 치주병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다. 그런데 충치를 예방해 주기 위하여 커피 속에 설탕을 가미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충치 이외(以外)에 구강(口腔)을 산성(酸性)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법낭질(琺瑯質)이 용이(容易)하게 용해(溶解)되므로 치아는 산성물질(酸性物質)에 의하 여 용해되어 「치아산식(齒牙酸蝕:erosion)」증상(症狀)을 형성한다. 이와같은 상태에서는 치아민감(齒牙敏感)이 조성되고 계속(繼續) 악화(惡化)될 경우 엄중(嚴重)한 치아손상(齒牙損傷)을 초래하며 결국 발치(拔齒)해야 한다." 고 설명했다.
와이즈미오사카즈(和泉雄一:わいずみおさかず)는 "치아표면(齒牙表面)의 법랑질(琺瑯質)은 pH5.5 이하(以下)일 경우 용해(溶解)되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탄산수나 과즙(果汁)이나 레몬차나 다수(多數)의 주류(酒類)는 입속에 오랫동안 머금고 있지 말고 즉시 삼켜야 한다. 타액(唾液)은 이와같은 음료(飲料)의 산성(酸性)을 중화시켜 준다." 고 설명했다.:
음품(飲品)
|
pH치(值)
|
탄산음료(碳酸飲料)
|
2.2~3.4
|
감귤류(柑橘類),과일주(水果酒)
|
2.5~2.9
|
에너지 음료(飲料)
|
2.5~3.7
|
매주(梅酒)
|
2.9
|
흑초음(黒醋飲)
|
3.1~3.3
|
과일즙(果汁)
|
3.2~4.0
|
백주(白酒)
|
3.3
|
홍주(紅酒)
|
3.4
|
운동음료(運動飲料)
|
3.5~3.8
|
레몬차
|
3.9
|
맥주
|
4.0~4.3
|
요구르트
|
4.1
|
일본주(日本酒)
|
4.4
|
소주(燒酒)
|
4.9
|
위스키
|
5.0
|
토마토즙
|
5.0
|
다음은 pH5.5 이상(以上)이며,비교적 안전(安全)한 음료(飲料)이다:
음품(飲品)
|
pH치(值)
|
홍차(紅茶)
|
5.5
|
녹차(綠茶)
|
5.9~6.2
|
오룡차(烏龍茶)
|
6.0
|
커피
|
6.2
|
밀크 티
|
6.8
|
우유
|
6.8
|
광천수(礦泉水)
|
7.0~7.2
|
두장(豆漿:콩국)
|
7.3
|
금주(琴酒)
|
8.3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