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식(貓式) 요가 => 신체(身體)의 자유력(自癒力) 증강 => 파킨슨씨병 완화 :
파킨슨씨병 환자(患者)의 지체(肢體)는 용이하게 떨리고 행동(行動)은 지완(遲緩)하며 근육강경(筋肉僵硬)과 평형감(平衡感) 결핍(缺乏)을 수반하는데 대부분(大部分) 환자들은 자율신경문란(自律神經紊亂)으로 인하여 발생되고 변비(便秘)도 수반한다. 일본신경내과(日本神經內科) 이토카즈노리(伊藤和則:いとうかずのり) 의사(醫師)는 “운동(運動)은 근육량(筋肉量)을 증가시켜 주고 파킨슨씨병환자의 병정(病情)을 연완시켜 준다. 비교적 온화(溫和)한 산보(散步)도 장위(腸胃)를 활성화시켜 주며 요가는 부교감신경(副交感神經)을 자극시켜 주므로 인하여 변비(便秘)를 개선시켜 준다.” 고 설명했다.
1. 복식호흡(腹式呼吸)은 자율신경(自律神經)을 조절해 주고 변비(便秘)를 개선시켜 준다.
일본자치의과대학(日本自治醫科大學) 키타무라마사루(北村諭:きたむらまさる) 교수(教授)는 “복식호흡시(腹式呼吸時) 부교감신경(副交感神經)이 자극되어 심신이완 공효(功效)가 발생되고 피로(疲勞)가 경감되며 전신혈액순환(全身血液循環)이 양호해 지고 변비(便秘)가 치료되며 면역력(免疫力)이 증강된다. 코를 통하여 흡기시(吸氣時) 복부(腹部)는 자연적(自然的)으로 팽창(膨脹)되고 입을 통하여 토기시(吐氣時) 복부(腹部)는 자연적으로 요하(凹下)된다. 이때 대뇌(大腦)에서 엔도르핀 홀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정서(情緒)가 온정상태를 유지한다. 그뿐만 아니라 자율신경(自律神經)이 평형(平衡)을 유지하므로 인하여 스트레스로 인한 변비(便秘)가 개선된다. 그러므로 일상생활중(日常生活中) 복식호흡을 실천(實踐)하여 신체(身體)의 자유능력(自癒能力)을 증강시켜 주어야 한다.” 고 백성들에게 적극 추천하였다.
2. 부교감신경(副交感神經)을 자극시켜 줄 경우 장위(腸胃)의 연동운동(蠕動運動)이 자연적으로 증가된다.
일본신경학회(日本神經學會) 하시모토야즈야(橋本和哉: はしもとやずや) 의사(醫師)는 “요가는 부교감신경(副交感神經)의 기능을 촉진시켜 주므로 파킨슨씨병 환자들의 증상을 완화시켜 주고 신체강경자(身體僵硬者)들의 심신을 이완시켜 준다.” 고 설명했다
. 다음은 일본(日本)의 저명한 모리카즈요(森和世:もりかずよ) 요가 노사(老師)가 백성들에게 추천(推薦)하는 간이(簡易)한 고양이식 요가이다.1. 《묘식(貓式:고양이식)》요가 :
(1)고양이 처럼 두 손과 두 발을 땅에 대고 어슬렁 걸어가는 흉내를 낸다. (2)정지상태에서 두 손과 두팔 만 앞을 향하여 힘껏 뻐친다. 이때 복부호흡(腹部呼吸)을 10초(秒) 동안 유지해 준다. (3)상반신(上半身) 중 앞가슴이 땅에 달라 말라한 상태를 유지하고 둔부(臀部)는 하늘로 쳐들어 준다. 이 자세를 오체투지자세(五體投地姿勢)라고 칭한다.
2. 《교식(橋式)》요가 : (1)땅바닥에 앉아있는 자세에서 두 팔은 신체(身體)의 양측(兩側)에 두고(2)천천히 흡기시(吸氣時) 양다리를 팔자(八) 자(字) 모양으로 쭉 벌린다.(3)둔부(臀部)는 이완시킴과 동시에 10초(秒) 동안 호흡을 유지한다.(4)신체(身體)를 이완시켜 줌과 동시에 천천히 토기(吐氣)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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