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9일 수요일

동맥경화의 원인과 예방 :

동맥경화의 원인과 예방 :  
동맥경화(動脈硬化)는 엄중한 질병이지만 발병전에 명확한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동맥경화를침묵살수(沉默殺手)라고 칭한다. 
1. 동맥경화(動脈硬化)의 원인(原因) :
일본의사회위교(日本醫師會衛教)의 자료에 보면 동맥(動脈)은 양분(養分)을 전신각처에 공급해준다. 동맥혈관은 탄성(彈性)이 있으나 혈관이 노화될 경우 점차 탄성을 유실하여 강경해 지고 혈관내부에 각종물질이 침적(沉積)되므로 인하여 혈관이 협착(狹窄)해 지거나 폐색되므로 혈액의 유통이 불창해 진다. 이것을 동맥경화라고 부른다.  동맥경화 증상이 엄중해 질 경우 혈관폐색이 조성되면 여러가지 건강문제를 야기한다."고 재되어 다.

동맥경화(動脈硬化)3(種)으로 구분한다.
01.   동맥죽상경화(動脈粥狀硬化) :
동맥벽(動脈壁)3개 부분으로 조성되어 있. 내막(內膜)과 중막(中膜)과 외막(外膜)3개 부분으로 조성되어 있다. 뇌동맥과 대동맥과 관상동맥 등 대형동맥의 내막부위에 콜레스테롤과 지방 등 물질이 퇴적(堆積)되어 죽(粥)과 같은 물질을 형성하는데 이를 동맥죽상경화(動脈粥狀硬化)라고 칭한다. 혈관은 이와같은 물질로 막히고 혈액은 협착한 혈관을 통과해야 한다. 그결괴 건강에 위해(危害)를 조성한다.
02. 중막경화(中膜硬化)는 중층동맥경화中層動脈硬化라고도 칭한다.:
동맥의 중막(中膜)에 누적된 칼슘은 칼슘화되어 중막을 강경(僵硬)하게 만들고 취약(脆弱)하게 만들기 때문에 혈관벽(血管壁)은 용이하게 파열(破裂)된다. 이와같은 증상은 대동맥(大動脈)과 하지동맥(下肢動脈)과 경부동맥(頸部動脈)에 용이하게 발생된다
03. 소동맥경화(小動脈硬化) :(腦)와 신장(腎臟) 등 기관의 소동맥(小動脈)은 장기고혈압(長期高血壓) 등 원인에 의하여 경화된다. 그결과 혈액유동(血液流動)이 불순(不順)해 진다.
 
2. 동맥경화(動脈硬化)의 증상(症狀) ; 
 동맥경화는 다음과 같은 증상을 출현한다.
01.   관상동맥(狀動脈)에 동맥경화가 발생할 경우 : 심교통(心絞痛)과 심근경색(心筋梗塞) 증상이 출현된다.

  02  뇌부(腦部)의 동맥에 동맥경화가 발생할 경우 ; 뇌부의 혈류부족(血流不足)으로 인하여 두통과 두훈(頭暈)과 단측무력(單側無力)과 급성중풍(急性中風) 등 증상이 출현한다

03. 각부(腳部)의 동맥에 동맥경화가 발생할 경우 : 결혈(缺血)로 인하여 각부가 괴사(壞死)하므로 인하여 절지(截肢)의 운명에 처하게 된다.


다음은 동맥경화에 걸릴 확률을 증가시켜 주는 위험인자(危險因子)들이다
01.  고지혈증(高脂血症) : 혈지이상(血脂異常)은 트리글리세리드 과고(過高)와 콜레스테롤 과고(過高)를 포괄하고 있는데 이들은 동맥경화 조성의 주인(主因)이다.
02   당뇨병(糖尿病) : 고혈당(高血糖)은 전신(全身)의 동맥경화(動脈硬化)를 가속(加速)시켜 준다. 그결과 고혈압과 고지혈증(高脂血症) 등 합병증을 유발한다.
03.   고혈압(高血壓) : 장기고혈압(長期高血壓)은 체내혈관(體內血管)의 경화(硬化)를 조성함과 동시에 혈관협착(血管狹窄)을 조성하므로 인하여 혈액수송(血液輸送)을 위하여 혈압은 더 높아진다. 그결과 악성순환(惡性循環)을 조성한다.
04.   비만비만은 고지혈증(高脂血症)과 고혈압(高血壓)과 당뇨병(糖尿病) 등 질병(疾病)을 유발하며 동맥경화(動脈硬化)를 가속(加速)시켜 준다.
05.   흡연과 음주(飮酒)흡연은 관(血管)의 불건강(不健康)을 조성하고 음주는 용이하게 고지혈증(高脂血症)과 당뇨병(糖尿病)과 비만 문제(問題)를 유발한다.
06.   운동결핍(運動缺乏)운동결핍지방(脂肪)의 누적(累積)을 조성하고 용이하게 비만을 조성한다.
07.   유전(遺傳)유전(遺傳)고지혈증(高脂血症)과 고혈압(高血壓)의 일대(一大) 원인(原因)이다.
 
3. 동맥경화(動脈硬化)로 인하여 유발되는 질병 :
일본죽미진료소(日本竹尾診所) 원장(院長) 타케오히로노리(竹尾浩紀 : たけおひろのり) 의사(醫師)동맥경화(動脈硬化)는 침묵살수(沉默殺手)며 초기(初期)에 증상(症狀)을 발견하기 매우 어렵다. 그러므로 동맥경화로 인한 위험(危險)을 모르고 살아간다. 심장관상동맥(心臟冠狀動脈)과 뇌동맥(腦動脈)과 대동맥경화(大動脈硬化)는 분별(分別)이 가능하다.  이들은 다음의 엄중한 질병을 유발한다.”고 설명했다
A.   관상동맥경화(冠狀動脈硬化) 질병(疾病) :
01. 협심증(狹心症: 心絞痛): 관상동맥협착(冠狀動脈狹窄)심근(心筋)의 혈액유동(血液流動)을 불량하게 하므로 인하여 심장(心臟)에 잠시적으로 산소부족을 조성한다그결과 돌연성적(突然性的) 흉부압박감(胸部壓迫感)과 민통(悶痛) 등 증상(症狀)10(分) 좌우(左右) 지속시킨다.
02. 심근경색(心筋梗塞) : 만일 관상동맥폐색(冠狀動脈閉塞)일 경우 혈류(血流)는 순리(順利)하게 심장(心臟)으로 통과하지 못한다. 그결과 심장(心臟)의 세포(細胞)들은 산소부족으로 인하여 사망(死亡)한다. 돌연(突然)냉한(冷汗)과 오심(噁心)과 구토(嘔吐)극렬(劇烈)한 흉통(胸痛) 증상(症狀)이 출현되고심한 경우 졸사(猝死)의 가능성(可能性)이 있다.
B. 뇌동맥경화(腦動脈硬化) : 뇌동맥경화는 뇌부(腦部)의 혈관폐색(血管阻塞)으로 인하여 뇌경색(腦梗塞)을 조성하므로 뇌세포(腦細胞)는 산소부족을 조성하며 괴사(壞死)한다.  그리하여 단측마비(單側麻痺)와 언어장애(言語障礙)와 복시(複視)와 두훈(頭暈) 등 증상이 발생되기 때문에 걸을 수 없게된다. 
C.   대동맥경화(大動脈硬化) : 대동맥(大動脈)은 심장(心臟)과 직접(直接) 연결되어 있는 큰 동맥인데 심장(心臟)으로 부터 혈액(血液)을 각처로 운송(運送)한다.  만일 대동맥경화가 발생할 경우 대동맥류(動脈瘤)가 용이하게 유발된다. 대동맥류(大動脈瘤)는 통상적(通常的)으로 무증상(無症狀)이며 일단 파열(破裂)될 경우 극통(劇痛)과 대량출혈(大量出血)이 조성되므로 인하여 졸사(猝死)의 가능성이 있.
 
4. 동맥경화(動脈硬化)의 예방방법(預防方法) :
 동맥경화(動脈硬化)는 증상이 없으므로 엄중(嚴重)한 합병증(合症)이 출현되기 전(前)에는 관찰하기 매우 어렵고 발생률(發生率)을 강저시켜 주기 위하여 양호한 생활습관을 배양(培養)해야 한다일본의사회위교(日本醫師會衛教)의 자료를 보면 다음의 예방방법이 기재되어 있다.
01.   규률적(規律的)인 음식(飲食)하루에 세끼 균형(均衡)있는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편식(偏食)과 폭음폭식은 삼가해야 하고 식이섬유(食餌纖維) 섭취를 잊어서는 절대로 않된다.
02. 적당한 운동(運動)건주(健走 : Speed-walking)와 수영과 수중(水中)에서 걷기와 체조(體操) 등 유산소운동(等有酸素運動) 위주(為主)로 운동을 해야한다. 자신에게 과분한 운동을 하지말고 지속적으로 편안하게 계속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하여 실행할동맥경화(動脈硬化)를 예방해 주는 효과(效果)를 기대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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