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9일 수요일

무병장수(無病長壽)!

무병장수(無病長壽)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년(中年) 이후에 체력(體力)과  건강상황(健康狀況)은 예전과 같지않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장수대국(長壽大國)이라고 칭하는 일본(日本)에서 직장별 평균수명(平均壽命)을 조사(調查)해 본 결과 화상(和尚)들이 최장수 직업으로 나타났다. 일본(日本) TBS 건강(健康) 프로그램健康カプセルゲンキの時間》(번역건강교낭(健康膠囊)건강(健康)의 시간(時間))에서 일본수도대학교동경건강복지학부(日本首都大學校東京健康福祉學部) 타케이마사시(竹井仁:たけいまさし) 교수(教授)와 동방대학교(東邦大學校)  명예교수(名譽教授 아리다히데호(有田秀穂: ありだひでほ) 의학박사(醫學博士)는 직접 수 많은 사원을 방문하고 주지(住持) 스님들의 생활방식(生活方式)과 건강(健康)에 관하여 연구하여 다음과 같이 해설(解說)하였다 
 
1.   독경(讀經) : 아침에 기상과 동시에 40분(分) 동안 독경한다독경은 우울증(憂鬱症)과 수면품질(睡眠品質)에 양호한 영향을 미친다고 과학자들에 의하여 이미 실증되었. 그외 독경은 고혈압(高血壓)과 당뇨병(糖尿病)을 예해 주는 효과(效果)가 있뇌내물질(腦內物質)인  세로토닌을 분비(分泌)시켜 주므로 인하여 심신을 이완시켜 주는 효과(效果)가 있다고 과학자들에 의하여 실증(實證)되었다 
태국의  제 1위 국제대학마히돌대학교Mahidol University연구(研究)팀은 독경(讀經)과 심장병(心臟病)과 고혈압(高血壓)과 당뇨병(糖尿病)과 알츠하이머병과 불면증과 비만 등 질병(疾病)의 개선(改善) 효과(效果)가 있다고 증명했다. 독경(讀經) 뿐만 아니라 창가(唱歌) 역시 뇌내에서 세로토닌 분비(分泌)를 촉진시켜 준다고 실증되었다. 
 
2.   1 시간 타좌(打坐) : 주지스님들은 아침에 기상과 동시에 1 시간 타좌(打坐)한다타좌(打坐)혈액순환(血液循環)을 촉진(促進)시켜 줌과 동시에 견경통(肩頸痛)을 개선시켜 준다. 평상시 타배습관(駝背習慣)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은 좌자불량(坐姿不良) 때문에 신체(身體)는 안정상태(安定狀態)를 유지하기 어렵다.  그러나 타좌시(打坐時) 신체(身體)의 축심(軸心)을 곧게 유지하기 위하여 힘을 쓰므로 인하여 체간(體幹)은 안정상태(安定狀態)를 유지하며 수각(手腳)과 견방(肩膀) 주위(周圍)는 자연적으로 이되고 근육(筋肉) 내의 혈액순환(血液循環)은 양호해 진다. 그결과 견경(肩頸)의 강경(僵硬) 상태는 개선된다. 사무실 내에서 하루 종일 근무하는 사람들은 평상시 30분(分) 동안 타좌(打坐)하므로써 견경강경(肩頸僵硬 : 목과 어깨의 강경상태)을 개선(改善)시켜 줄 수 있 
3.   아침에 죽(粥)을 먹는다.
죽(粥)은 수분(水分)의 함량(含量)이 높다.  아침에 죽을 먹을 경우 장도(腸道) 내의 수분(水分)을 충족(充足)시켜 준다. 그결과 변비(便秘)를 소제해 주고 장도건강(腸道健康)을 유지해 주므로 인하여 면역력(免疫力)이 증강된다.  왜냐하면 장도의 건강은 면역력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국제중의약선사(日本國際中醫藥膳師) 사카모토가(坂本雅 : さかもと) 대표(代表)죽(粥)은 신체(身體)를 난화(暖和)시켜 주는 작용이 있으므로  조찬(早餐)으로 가장 적합(適合)하다나의 친구 중 약선대학(藥膳大學) 교수(教授)가 있는데 그녀는 과거 50년(年) 동안 매일 아침에 죽(粥)을 먹고 있는데 50년(年) 동안 감기 한 번 걸리지 않았다.  그녀는 죽(粥) 속에 암매(醃梅)와 곤포(昆布)를 혼합하여 먹으므로 결핍(缺乏)된 광물질(礦物質)과 식이섬유(食餌纖維)를 보충시켜 준다.” 고 설명했.   
 
4.   청소 :
사묘(寺廟) 생활 중(中) 매일 새벽에 빗자루를 사용하여 마당을 청소하므로 하루를 시작한다.  빗자루를 사용하여 마당을 청소하는 일은 전신(全身)의 근육(筋肉) 운동(運動)이므로 감비(減肥) 효과(效果)가 있으며 신체(身體)의 활동력(活動力)을 증강시켜 준다 
 
5.   계단 오르고 내리기 : 
일본 경도부(京都府) 경도시(京都市) 동산구(東山区)에 위치한 호코지(方広寺 : ほうこうじ)108 계단(階段)이 있다.  오오이(大井際断 : おおい) 주지스님은 101세(歲)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일 사원(寺院)의 계을 오르고 내렸다. 계단을 오르고 내리는 운동은 만포(慢跑:조깅)과  같은 효과(效果)가 있다고 과학자들에 의하여 실증(實證)되었다. 계단을 오르고 내리는 운동은  대퇴근육(大腿筋肉)을 단련시켜 줌과 동시에  신진대사를 증진시켜 주고 피로(疲勞)를 모르는 신체(身體)를 만들어 준다. 일본 경도부(京都府) 경도시(京都市) 동산구(東山区)에 위치한 호코지(方広寺 : ほうこうじ의 주지(住持 )스님  오오이사탄(大井際断 : 1915- 2018)2018() 2() 27() 급성폐염(急性肺炎)으로 인하여 104세를 일기로 사거(死去)하였다. 호코지(方広寺 : ほうこうじ는 서기 1595년에 창건(創建)한 천태종(天台宗) 사원(寺院)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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