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일 수요일

50세(歲) 후(後)퇴화성관절염(退化性關節炎)에 유의하여 관절(關節)을 보호해 주어야 한다.

50() ()퇴화성관절염(退化性關節炎)에 유의하여 관절(關節)을 보호해 주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절염(關節炎)이라고 말하면 슬관절(膝關節)을 상기한다《근골관절동통방치전백과(筋骨關節疼痛防治全百科)에 보면 슬관절(膝關節)은 인체(人體) 중(中) 구조가 가장 복잡한 관절이다고 기재되어 있. 일반관절과 달리 십자형인대(十字形韌帶)와  C자(字) 모양의 내반월연골(內半月軟骨:medial meniscus of knee joint)과 외반월연골(外半月軟骨: lateral meniscus of knee joint)과 슬개골(patella로 복잡(複雜)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슬개(膝蓋)의  활동(活動)과 탄성(彈性)은 기타 관절에 비하여 매우 크다무릎은 퇴부(腿部)의 가속(加速)제동(制動: Brake)과 우전만(右轉彎: turn right)과 좌전만(turn left)과 회전(迴轉: turn around)과 도약(跳躍) 등 각종 공능(功能)을 하므로 인하여 힘을 많이 쓰고 용이하게 손상을 입는다 슬개골은 대퇴골 (다리 뼈)과 관절로 연결되어 무릎 관절 의 전() 관절면(關節面)을 덮고 보호하는 평평한 원형삼각형(圓形三角形)

1.   퇴화성관절염(退化性關節炎)이란?

무릎의 퇴화성관절염(退化性膝關節炎)슬개연골(膝蓋軟骨)의 마손(磨損)으로 인하여 유발되며  슬개통(膝蓋痛)의 원인 중 하나이다. 연골마손(軟骨磨損)의 주인(主因)은 연령(年齡)의 증장(增長)이다. 퇴화성관절염(退化性關節炎)50세(歲) 이후 성행률(盛行率)은 대폭상승(大幅上升)한다. 인체관절(人體關節)의 사용연한(使用年限)은 대략(大約) 50내지 70년이다. 그러나 평균수명(平均壽命)계속 증가되므로 퇴화성관절염(退化性關節炎)의 문제(問題)세월이 갈수록 점점 더 엄중해지고 있다 운동의학골과의사(運動醫學骨科醫師) 한위(韓偉)走到100骨科名醫韓偉私房關節養護術에 보면 退化性關節炎早期出現疼痛或腫脹而後形成關節僵硬與變形最終引起劇痛讓患者無法睡與行走.” 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퇴화성관절염(退化性關節炎)의 조기증상(早期症狀)은 동통(疼痛)과 종창(腫脹)이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관절강경(關節僵硬)과 관절변형(關節變形)을 형성(形成)하며 최종적(最終的)으로 극심한 동통이 발생되어 수면을 정상적으로 취할 수 없고 걷기도 어렵게 된다.”는 뜻이다.  한위(韓偉) 의사(醫師)미국(美國) UCLA 의 조리임상골과(助理臨床骨科) 교수(教授)를 역임하였고 골과(骨科)관절중건수술(關節重建手術)인공관절치환수술(人工關節置換手術)관절경수술(關節鏡手術)운동의학(運動醫學) 전문의사(專門醫師)이다.
식물(食物) 중 모과(木瓜) 속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Flavonoid)관절염(關節炎)의 반응(反應)을 억제(抑制)해 줌과 동시에 항산화작용과 자유기감소(自由基減少)관절노화연완(關節老化延緩) 작용이 있다또 모과 속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C 교원단백(膠原蛋白) 합성(合成)의 중요(重要)한 보조효소(補助酵素) 역할을 해준다.
 2. 정확하게 걷기 :   
걸을 때 각저(腳底)는 인체중량(人體重量)의  1.5배 내지 2배(倍)의 힘을 받는다. 그러므로 1 km 를 걸을 경우 각저는 약(約) 1.6톤(t)의 총중량(總重量)을 받는 셈이다. 만일 걷는 자세가 불량할 경우 각저가 받는 중량(重量)은 몇배 더 증가된다그결과 족부(足部)에 막대한 부담(負擔)이 조성된다. 그러므로 족부(足部)의 건강(健康)을 유지해 주기 위하여  정확(正確)한 보행자세(步行姿勢)가 중요(重要)하다.
잠약수(湛若水)의 저서健走功에 보면 “평상시 걸을 때 다음 사항을 주의(注意)하여 정확(正確)한 걸음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고 기록되어 있.
01.   신체(身體)를 정직(正直)하게 유지할 것걸을 때 신체(身體)정직(正直 : 곧고 반듯)하게 유지하고  두 눈은 전방(方)을 바라본다. 저두(低頭 : 머리를 수그림) 자세로 걸을 경우 용이(容易)하게 피로(疲勞)가 발생하며 경추(頸椎)의 통기(通氣) 장애가 발생하며 흉강공간(胸腔空間)을 압박(壓迫)하므로 심폐공능(心肺功能)에 영향을 입힌다.
02.   수시(隨時)소복(小腹)을 안으로 잡아당겨야 한다. 걸을 때 소복(小腹)을 안으로 잡아당겨 줌과 동시에 가슴을 펴준다. 걸을 때 소복(小腹)을 앞으로 볼록(凸)하게 내밀고 걸으면 요통(腰痛)이 발생하며 요추만곡(腰椎彎曲)이 조성(造成)되어 척추(脊椎)의 기혈순환(氣血循環)이 불통(不通)해 지므로 건강(健康)에 불리하다.
03. 쌍각(雙腳)은 전방으로 평행(平行)해야 한다걸을 때 쌍각(雙腳)은 자동차의 바퀴 처럼 평행(平行)해야 한다. 내팔자(內八字) 걸음이나 외팔자(外八字) 걸음은 각부관절(腳部關節)에 불량한 영향을 미친다.
04. 발을 약간 쳐들고 걷기걸을 때 발을 질질끌며 걷지 말고 발을 약간 위로 쳐들며 걸어야 한다. 왜냐하면 퇴부근육(腿部筋肉)을 운동시켜 주기 때문이다
05. 걸을 때 신체는 온정상태를 유지할 것걸을 때 신체를 이리저리 흔들고 걸으면 미관상 좋지않을 뿐 더러 더 많은 체력(體力)을 낭비한다.
3.   걸으며 근력훈련(筋力訓練) :
 일본신주대학교(日本信州大學校) 의과대학(醫科大學) 운동의학과(運動醫科學) 노세토오루(能勢博 : のせとおる) 교수(教授)자기가 창안한 3分鐘間隔走路健康法하루에 10,000 보(步) 걷는 것 보다 더 근력향상효과가 있다."고 실험증명(實驗證明)하였다. 이 방법은 근육을 단련시켜 주고 기초대사률(基礎代謝率)을 상승시켜 줌과 동시에 연지효과(燃脂效果)도 더 크다고 설명했다
3분종간격주로건강법(3分鐘間隔走路健康法)을 실행(實行)한 후(後) 몇일이 지나고 나면 신체(身體)의 체온조절(體溫調節) 능력(能力)이 양호해지고 용이하게 출한(出汗)된다. 그후 체중(體重)점차 감소(減少)되며 체력(體力)은 증강된다일 년 동안 꾸준히 실행할 경우 근력(筋力)과 체력(體力)은 모두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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