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격산보법(間隔散步法) :

간격산보법(間隔散步法) :

일본신주대학교(日本信州大學校) 의과대학(醫科大學) 운동의학과(運動醫科學) 노세토오루(能勢博 : のせとおる) 교수(教授)는 노년인(老年人)들에게 일종(一種)의 「간격산보법(間隔散步法)」을 추천(推薦)하였는데 「간격산보법(間隔散步法)」은 근력(筋力)을 증강(增強)시켜 주고  심폐공능(心肺功能)을 증강시켜 주며 수면(睡眠)의 질(質)을 향상시켜 준다고 연구실증(研究證實)하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걷는 일반산보(一般散步)는 근육압력(筋肉壓力)이 비교적 약하고 근력증강(筋力增强) 효과(效果)도 크지않다. 그리고 수(數) 10분(分) 동안 쾌주(快走)를 지속할 경우 신체의 부담(負擔)이 비교적 크다. 그러나「間隔散步法」과 결합(結合)하여 실행할 경우，다시 말하면 만주(慢走: 느린 걸음)와 쾌주(快走: 빠른 걸음)를 매(每) 3분(分) 마다 교환(交換)해 가며 실행하는 산보를 일컫는다.  쾌주시(快走時)，각개인의 가장 빠른 걸음 보속(步速)의 70% 를 유지한다. 쾌주(快走) 3분(分) 후(後) 근육(筋肉) 속에서 유산(乳酸 : lactic acid)이 분비(分泌)되므로 인체(人體)는 피로감(疲勞感)을 느낀다. 이때 만주(慢走)로 교대해 준다. 그러면 인체는 완충시간(緩衝時間)으로 접어든다.

그외 산보(散步)의 자세(姿勢)는 정확(正確)해야 한다. 등을 곧게펴고 두 눈은 25 미터 전방(前方)을 바라보며 큰 걸음으로 각근(腳跟: 발뒤꿈치)가 제 일 먼저 땅에 닿아야 한다. 이때 팔꿈치는 90도(度) 각도를 이루고 앞뒤로 휘저으며 걸어야 한다. 하루에 5차-10차，매차 3분 씩, 총(總) 30분(分) 내지 1 시간；일주(一週)에 4일 이상(以上)， 5개월(個月) 동안 지속(持續)해 주는  것이다.  상당시간이 경과한 후  단련(鍛鍊)이 되면 그때엔 3분(分) 동안 쾌주하던 것을 2분(分)으로 바꾸어도 무방하다.